’71세’ 하춘화, 먹먹한 소식… 울컥
||2026.10.07
||2026.10.07
가수 하춘화가 ’10대 트로트 대표주자’ 이수연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수연은 7일 오전 전파를 탄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지난해 ‘신동 트로트 아이돌 국민경선대잔치’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꾸준한 활동으로 입지를 굳힌 이수연은 지난 8월부터 ‘원조 신동’ 하춘화와 손잡고 자신의 뒤를 이을 트로트 신동 찾기에 나섰다.
이날 이수연은 하춘화와 함께 꾸민 합동 무대로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 하춘화의 곡 ‘난생 처음’을 고른 두 사람은 시원시원한 가창력에 유쾌한 퍼포먼스를 곁들인 신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몸소 입증했다.
25명의 트로트 신동이 맞붙은 끝에 최종 5명이 오른 결승 1차전이 펼쳐진 이날 방송에서 이수연은 참가자들의 무대에 깊이 빠져드는 한편, 이들을 격려하는 따뜻한 심사평을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수연은 ‘신동 트로트 아이돌 국민경선대잔치’에서 함께한 참가자 김태웅에 대해 “그 당시에도 김태웅의 노래를 듣고 소름이 돋았는데 더욱 발전해서 돌아온 모습에 놀랐다. 진심이 담긴 노래로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참가자 정성운의 무대를 본 뒤에는 “저 역시도 감정에 몰입해 울컥하며 무대를 지켜봤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를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조 신동과 현재 신동의 만남이라니 그림이 너무 좋다”, “이수연 심사평이 진짜 따뜻하다. 참가자들 마음 잘 알 것 같아”, “‘난생 처음’ 합동 무대 다시 보고 싶다”, “너무 귀여워”, “목소리 합 너무 좋네요”, “이수연 뒤를 이을 신동 꼭 본방사수해야지”, “하춘화 선생님이랑 이수연 케미 최고다”, “무대 수준이 장난 아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의 초대형 프로젝트 ‘하춘화&이수연의 신동을 찾아라’는 오는 21일 이수연의 뒤를 이을 트로트 신동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1995년생인 하춘화는 1961년 노래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