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김영란, 무리한 감량 고백… “너무 아파서 중단”
||2026.10.07
||2026.10.07
배우 김영란이 무리한 감량으로 인해 다이어트를 중단했다고 고백하며 고민을 솔직하게 꺼냈다. 7일 유튜브 채널 ‘찐 여배우들’에는 ‘에르메스(?!) 카페, 발리풍 패브릭, 북유럽 디자인 소품 등등 명품 놀이터 여의도 63빌딩. AI 사주풀이도 재미 만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김영란과 안소영, 이경진이 여의도 63빌딩을 둘러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영란의 관심을 끈 것 중 하나는 음식의 칼로리였다. 여러 식품과 간식을 구경하던 그는 “이거 먹으면 살찌는 거 아닐까요?”라며 걱정했고 아보카도를 보면서도 “아보카도는 살 안 찔까?”라고 궁금해했다.
브로콜리로 만든 간식 앞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김영란은 “이거 먹어도 살 안 찐다는 거죠?”라고 재차 확인하며 체중 관리에 신경 쓰는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70세가 된 김영란에게 다이어트는 여전히 꾸준히 신경 써야 하는 문제였다. 특히 작은 체중 변화도 외모에서 금세 느껴진다고 했다.
그는 “조금 찌고 안 찌고 가면 딱 차이가 나더라”며 살이 찌고 빠지는 정도에 따라 얼굴에서도 변화가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다만 체중 감량만을 고집하지는 않았다. 김영란은 “너무 빼다가 좀 아파서 조금 중단하고 먹었다”고 털어놨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지자 감량을 잠시 쉬고 음식을 챙겨 먹었다는 것이다.
세 사람이 쇼핑을 이어가던 중에는 양산을 두고 서로 다른 취향도 드러났다. 안소영이 양산의 색상과 디자인을 관심 있게 살펴본 것과 달리 김영란은 우산이나 양산에 크게 집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란은 1956년생으로 올해 70세다. 그는 미스 쥬리아 선에 선발된 뒤 쥬리아 화장품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76년 TBC 탤런트 공채를 통해 연기자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초기에는 크게 이름을 알리지 못했지만 1977년 백일섭, 노주현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처녀의 성’이 전환점이 됐다.
이 작품을 통해 대종상영화제 신인상을 받았으며 한국영화비평가그룹이 선정한 ’77년도 영화인’에서도 신인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출연한 MBC 드라마 ‘옥녀’를 통해서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영화 ‘아스팔트 위의 여자’, ‘독신녀’, ‘미워도 다시 한번 ’80’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에서는 ‘안국동 아씨’, ‘교동 마님’, ‘새아씨’ 등 여러 사극 작품에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