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네” 하늘, 향년 25세로 사망… 추모 계속
||2026.10.08
||2026.10.08
‘웃기네’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하늘이 세상을 떠난지 13년이 흘렀다. 13년 전 오늘인 지난 2013년 10월 8일 가수 하늘이 향년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하늘은 수면 중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갔고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하늘 소속사 측은 “의료진으로부터 최종적으로 알 수 없는 원인에 따른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 들었다. 모친도 뇌수술을 받고 투병 중이었는데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사망 원인을 전하기도 했다.
하늘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연예계 동료들의 애도도 이어졌다. 가수 김창렬은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렴.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고 빅뱅 태양과 배우 동현배 형제도 “미안하다 하늘아”, “연락 자주 못해서 미안하다. 해맑게 웃던 네 모습 간직하겠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13년이 흘렀으나 현재까지도 누리꾼들은 “너무 아쉬운 별”, “너무 갑자기 떠나긴 했다”, “25살이었다고?! 진짜…”, “가족들은 얼마나 슬펐을까요”, “말도 안돼”, “갑자기라 더 힘들었을 듯” 등 반응을 전하고 있다.
한편 하늘은 지난 2001년 13살의 나이에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그룹 쇼킹 블루 ‘비너스’를 리메이크한 ‘웃기네’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린 나이에 남다른 비주얼은 물론 춤, 노래, 끼 등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슬럼프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던 하늘은 ‘로티플 스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명을 바꾼 뒤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지난 2011년 드라마 ‘마이더스’, ‘여인의 향기’ OST에 참여하며 기존 이미지와는 상반된 분위기로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가수 활동 외에도 연기, 작곡, 예능 등 다재다능한 활동을 펼쳤던 하늘이 돌연 세상을 떠나게 많은 이들의 아쉬움과 슬픔이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