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화장실서 아이유 폭행”… 진실은 이랬다
||2026.10.08
||2026.10.08
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아이유 폭행 루머에 입을 열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백지영이 서인영 싫어한 진짜 이유 최초 공개 (+가요계쎈언니,목격자진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백지영의 집을 찾은 서인영이 과거 일화를 되짚는 모습이 담겼다.
서인영은 아이유를 폭행했다는 루머를 직접 언급했다. 그는 “나는 아이유 때렸다고 소문이 났다. 내가 도대체 걔를 왜 때리냐”라며 “화장실 데려가서 팼다는 소문이 났다. 친하지도 않았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백지영은 “안 친하니까 때렸겠지”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더했다.
서인영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이유와 함께 출연한 뒤 폭행 루머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아이유는 “화장실에 끌려가거나 맞은 적 없다”라고 부인했으며 서인영도 다른 방송에서 “아이유를 화장실로 부르거나 때린 적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두 사람은 과거 불화도 돌아봤다. 서인영은 “언니 오랜만에 나오실 때 쥬얼리랑 같이 봤다. 진짜 억울한 게 언니가 린 언니랑 정아 언니만 예뻐하더라”라며 “내 기억에는 언니가 아는 동생과 내 사이가 꼬였다. 언니는 의리가 있는 스타일이지 않느냐”라고 운을 뗐다.
백지영은 “지금도 친하게 지내고 있는 친구다. 친구가 서인영을 오해해서 서인영을 너무 싫어했다”라며 “그래서 내가 같이 싫어했다”라고 스스로를 탓했다. 대기실에서 있었던 일도 꺼냈다. 백지영은 “나와 린이 같은 대기실을 쓰고 있었는데 서인영이 린을 만나러 왔다”라며 “내가 ‘너무 시끄럽다. 서인영 조용히 해’라고 한 게 잘못됐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속을 알고 보면 너무 여리고 착하고 수더분한데 그때는 제대로 된 대화를 해본 적이 없었다”라며 “그때 서인영이 너무 잘 나갔는데 겸손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라고 미안함을 전했다.
서인영은 “언니뿐 아니라 어떤 그룹 선배가 있었는데 뒤에서 ‘공주님’ 이러더라”라고 떠올렸다. 백지영은 “너도 나도 센캐였다. 알고 보면 너도 누구한테 뭐라고 한 적 없고 나도 너 말고는 그런 적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인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42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