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흡연’ 고백… 무거운 입장
||2026.10.08
||2026.10.08
방송인 조혜련이 금연·금주 중인 근황을 고백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조회련: 조혜련’에는 ‘아줌마 우정은 디질 때까지 생과 사(?)를 넘나드는 59금 여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조혜련이 이경실, 김지선과 함께 여행을 떠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는 조혜련을 지켜보던 김지선은 “언젠가는 과부하가 올 것 같다”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그러나 조혜련은 바쁜 와중에도 자기관리를 놓지 않는다며 “내가 시간을 쓰는 게 딴짓거리를 안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집에 러닝머신, 자전거, 스텝퍼 다 있다. 그래서 거기에서 운동을 하고 스쿼트, 런지, 플랭크 다 한다”라고 덧붙였다. 식습관도 공개했다.
조혜련은 “몸에 안 좋은 건 안 먹는다. 이 몸에 안 넣는다”라며 “튀긴 거, 밀가루 이런 거 되도록이면 안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김지선은 조혜련의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옛날에는 진짜 ‘세바퀴’ 끝난 다음에 술을 엄청 마셨다“라며 술잔을 들이켜는 조혜련의 모습을 흉내 냈다.
이경실도 거들었다. 그는 “조혜련은 다른 사람들한테 ‘먹어, 먹어’ 해놓고 밖에서 담배 피웠다“라며 담배 피우는 시늉을 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조혜련이 현재 금연과 금주 중이라고 밝히자 이경실과 김지선은 “완전 개과천선이다”, “180도로 달라졌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조혜련은 “내가 서인영을 만났는데 나 같더라니까”라며 자신의 과거 모습을 빗대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경실은 “넌 진짜 신랑 만나고 나서 완전히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앞서 조혜련은 과거 한 웹 예능에 출연해 금연과 금주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이제 완전히 (이전과) 구별된 삶을 살고 있다. 이제는 노술, 노담이다”라며 “커피도 줄이려고 한다. 몸에 안 좋은 것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조혜련은 “내 몸에 아무거나 집어넣지 않는다. 그래서 이렇게 날씬해졌다”라며 달라진 생활을 자랑했다. 술과 담배를 가까이하던 시절도 떠올렸다. 그는 “늘 외로웠다. 그래서 항상 주변에 사람들을 모아 파티를 하고 노래방에 가 시간을 보냈다”라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