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조수미, 드디어… 팬들 축하 쏟아져♥
||2026.10.09
||2026.10.09
프리마돈나 조수미가 전한 소식에 팬들의 환호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9일(금) 방송되는 KBS1TV 조수미 데뷔 40주년 콘서트 ‘조수미의 앙코르’에서는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조수미의 음악 인생을 돌아보는 무대부터 이번 콘서트를 위해 새롭게 편곡한 곡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챔버 편곡으로 재해석한 ‘Champions’로 공연의 포문을 연다. 어린이 뮤지컬단 ‘웃는아이’의 환영 속에 전 출연진이 차례로 등장해 조수미의 음악 인생 40주년을 축하한다. 이어 ‘가면’을 부르며 등장한 조수미는 화려한 무도회를 연상시키는 무대로 오프닝을 장식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공연에는 조수미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환상적인 하모니로 무대를 다채롭게 채운다.
가수 손태진과 함께한 ‘마중’, 테너 김민석과 함께한 ‘Romance’는 선선한 가을밤을 사랑과 낭만의 선율로 물들인다. 뒤이어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 수상자인 이기업, 유승호와 함께 ‘Non Ti Scordar Di Me’를 부르며 차세대 성악가들과 음악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무대를 완성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는 조수미의 대표 아리아인 ‘밤의 여왕 아리아’를 자신들만의 색으로 재해석한다. 개성 있는 음색과 풍성한 하모니를 더해 익숙한 아리아에 새로운 매력을 불어넣는다. 이어 조수미의 ‘아리아 메들리’가 펼쳐진다. 본 방송에서는 조수미의 지난 40년 음악 여정을 빛낸 대표 아리아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고국을 향한 조수미의 애정과 자부심을 담은 ‘아리랑 칸타빌레’는 국악인 고영열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더욱 특별한 울림을 전한다. 특히 두 사람의 목소리와 선율이 어우러져 한국 고유의 정서를 깊이 있게 표현하며 뭉클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조수미는 어린이 합창단 드림트리와의 ‘Aria du destin’, 어린이 합창단 라임트리와의 ‘The Sound Of Music’ 메들리, 어린이 뮤지컬단 웃는아이와의 ‘Buongiorno’ 무대를 함께하며 세대를 넘어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순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조수미의 어린 시절이 담긴 뮤지컬도 공개된다. 좌절의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갔던 어린 조수미의 이야기는 지금의 프리마돈나 조수미를 있게 한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어린 조수미 역은 뮤지컬 배우 최은영이 맡아 어린 시절의 조수미를 재현했으며 어머니 역은 소프라노 이해원이, 이수인 역은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의 서영택이 맡는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최영선 지휘자의 지휘 아래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아 공연의 시작부터 끝까지 풍성하고 깊이 있는 사운드를 완성한다. ‘스테이지 파이터’에 출연한 안무가 기무간의 감각적인 안무도 더해져 관객들에게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볼거리도 선사한다.
무대에 오른 조수미는 “작은 가방 2개를 들고 이탈리아 로마 공항에 떨어진 제 모습이 생각난다. 40년의 여정 앞으로 더 공부하고 노력하는 아티스트가 될 것을 약속한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노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과거의 소회와 미래에 대한 감사도 전한다. 마지막으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Love Theme’ 연주가 조수미의 40년 음악 인생을 한 편의 영화처럼 그려내며 깊은 여운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조수미의 대표곡 ‘Champions’를 전 출연진이 함께 부른다. 희망의 메시지를 되새기며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조수미와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데뷔 40주년 콘서트 조수미의 앙코르’는 오는 10월 9일(금) 저녁 7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