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이상과 사귄 연예계 의자왕 이서진이 진짜 예쁘다 인정한 여배우
||2026.10.09
||2026.10.09
일일 매니저로 나선 배우 이서진이 담당 연예인 지창욱은 뒷전으로 미룬 채 손예진의 실물 미모에 넋을 잃었다. 과거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탄생했던 ‘예쁜 누나’ 밈(Meme)이 절묘하게 소환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에서는 이서진이 후배 지창욱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해 밀착 케어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이서진의 시선은 정작 엉뚱한 곳에 꽂혔다.
지창욱의 기존 매니저에게 업무를 인수인계받고 제작발표회 현장을 모니터링하던 중, 화면 속 손예진에게 푹 빠져버린 것이다.
손예진을 뚫어져라 보던 그는 “저 머리 한 가닥 흘러내린 건 콘셉트인가”라며 스타일링에 뜬금없는 관심을 보였다. 이어 “이런 디테일을 챙겨주는 게 매니저 일이다. 저건 좀 잘못된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본분을 잊은 모습에 제작진이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지창욱 씨 매니저인데 왜 손예진 씨에게 관심을 갖느냐”고 묻자, 이서진은 특유의 무심한 표정으로 “창욱이는 알아서 잘하겠지”라며 담당 배우를 가차 없이 방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책임감보다 자신의 솔직한 반응이 먼저 튀어나오는 이서진만의 ‘투덜이’ 캐릭터가 돋보인 장면이다. 하이라이트는 인터뷰 종료 후 대기실 복도에서 벌어졌다.
지창욱이 환복하러 자리를 비운 사이, 이서진은 인터뷰를 마치고 나온 손예진과 정면으로 마주쳤다. 손예진을 보자마자 이서진은 반사적으로 “예쁜 누나”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는 과거 tvN 예능 ‘서진이네’에서 비롯된 일화다. 당시 이서진은 인물 퀴즈에서 손예진의 사진을 보고 출연작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목을 맞히지 못해 쩔쩔매면서도 “손예진? 예쁘네”라며 미모를 쿨하게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실물로 마주한 손예진에게 이서진은 시선을 떼지 못한 채 “제일 예쁘다”며 찬사를 보냈다. 톱스타 앞에서도 체면을 차리기보다 미모에 감탄하는 이서진의 직설적인 화법과 완벽한 직무 유기가 겹쳐지며 자연스러운 재미를 뽑아냈다. 까칠한 이서진마저 완벽하게 무장해제시킨 손예진의 변함없는 아우라가 빛을 발한 순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