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17살 아들 강시후의 188cm 훈남으로 성장한 놀라운 근황
||2026.10.09
||2026.10.09
방송인 강호동의 아들 강시후(17) 군이 골프 선수로서 맹활약 중인 듬직한 근황이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골프 트레이너가 게시했던 시후 군의 훈련 영상이 재조명됐다. 영상 속 시후 군은 연습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거침없는 풀스윙을 선보였다. 공을 강타하는 경쾌한 타구음과 함께 안정적인 피니시 동작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천하장사’ 출신인 아버지 강호동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체격 조건이 감탄을 자아냈다. 시후 군은 고등학교 1학년 재학 당시 이미 신장 188cm를 기록했으며, 최근 한층 날렵하면서도 다부진 체형으로 성장해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시후 군은 일찍이 대한골프협회(KGA) 랭킹 78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주니어 무대에서 탄탄한 실력을 입증하며 착실하게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시후 군의 피지컬과 파워가 주목받으면서 과거 강호동이 방송에서 직접 털어놓았던 ‘야구 중단 비화’도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시후 군은 골프에 입문하기 전 원래 야구를 먼저 시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야구광이었던 강호동은 오른손잡이인 아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주고자 ‘우투좌타’를 시도하게 했다. 그러나 마음처럼 공이 잘 맞지 않자 어린 시후 군은 야구에 급격히 흥미를 잃었고, 결국 야구 글러브를 내려놓게 됐다.
이후 골프로 전향한 시후 군은 천부적인 신체 조건과 폭발적인 장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이에 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저 피지컬과 타고난 힘이었으면 국가대표급 거포 유망주가 됐을 것”, “한국 야구계가 귀한 4번 타자 감을 골프에 뺏겼다”는 유쾌한 아쉬움의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아버지의 이름값에 기대지 않고 오롯이 자신의 땀방울로 그린 위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강시후 군의 향후 행보에 스포츠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