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예계 최고령 산모에 도전중인 47세 여배우
||2026.10.10
||2026.10.10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대표 재연 배우로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 김하영이 방송을 통해 결혼 2년 차 신혼 일상과 함께 늦은 나이에 갖게 된 2세 계획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김하영은 어머니와 함께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과거 방송에서 들었던 예언이 실제 결혼으로 이어진 비하인드 스토리와 솔직한 신혼생활을 털어놓았다.
김하영은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출연 중 “프로그램 덕분에 진짜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앞서 지난 2021년 프로그램 출연 당시 방문했던 철학관에서 “2025년쯤에 결혼할 것”이라는 예언을 들었으며, 실제로 2025년 9월 5살 연상의 보컬 트레이너 박상준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예언이 현실화되었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김하영의 어머니 역시 딸의 결혼에 대해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어머니는 “딸이 40대 중반이 되도록 시집을 가지 않아 늘 걱정이 컸다”며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좋은 인연을 만나 가정을 이루고 잘 살고 있어 마음이 한결 가볍고 감사하다”는 소회를 전했다.
방송에서는 결혼 2년 차를 맞이한 김하영·박상준 부부의 현실적인 신혼 일상도 공개되었다. 두 사람이 침대에서 서로 등을 돌린 채 수면을 취하는 모습을 본 MC들이 이유를 묻자, 김하영은 “싸운 것이 아니라 서로 오랜 기간 혼자 살아왔던 터라 아직은 같이 자는 것이 어색하다”고 답해 출연진의 웃음과 공감을 유발했다.
또한 김하영은 시댁과의 따뜻한 고부 관계를 언급하며 시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시어머니가 자신에게 “집에서 손 하나 까딱하지 말라”며 아껴주신다고 전하자, 어머니는 “그렇게 감사한 시어머니에게 제일 좋은 선물은 손주를 안겨드리는 것”이라고 조언해 김하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47세라는 나이에 직면한 2세 계획과 노산에 대한 솔직한 심경도 털어놓았다. 김하영은 지난해 프로그램에서 다시 찾은 철학관에서 “딸을 낳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임신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으나, “지금 제 나이(47세)에 아이를 갖는 것은 그야말로 기적 같은 일”이라며 현실적인 고충과 걱정을 덧붙였다.
출연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도 이어졌다. MC 현영이 배우 한다감의 연예계 최고령 산모 타이틀을 이어받아 도전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하자 김하영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패널들은 늦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그의 앞날을 응원했다.
오랜 시간 대중에게 ‘프로 시집러’라는 별명으로 사랑받았던 김하영이 현실에서 가정을 이루고 2세를 향한 소망을 꾸려가는 서사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관심을 전하고 있다. 김하영의 신혼생활과 솔직한 고백은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