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암 투병’ 母 위해 14세 때부터 요리…"보험금으로 공부 지원해 주셔" (옥문아)
||2026.10.11
||2026.10.11
윤남노가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위해 14세에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는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사파 요리사로 불리는 김풍 작가와 ‘흑백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정파 요리사 윤남노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남노는 14세에 요리를 시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윤남노는 “냉면집을 운영 중이었던 어머니가 암에 걸리면서 14세 때부터 냉면을 만들며 요리를 시작했다”라고 털어놓았다. 윤남노의 어머니는 평소 산만했던 윤남노가 요리를 할 때면 얌전해지자, 암 보험금으로 윤남노의 요리 공부를 지원해 줬다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어머니의 요리 지원금으로 악착같이 요리에 매진했던 윤남노는 엄마에게 “10년 뒤에 보자. 압도적으로 요리 잘하는 사람이 될 거다.”라고 다짐하며 하루 2시간씩 자며 요리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뒤이어 윤남노는 취사병 전설로 남은 사연을 공개한다. 간부 담당 취사병이었던 윤남노는 레바논으로 파병을 가면 약 300만 원을 벌 수 있다는 소식에 파병에 지원했지만 탈락하자, 육군 본부에 두 차례 편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집요한 파병 지원 끝에 레바논에 취사병으로 파병된 윤남노의 일대기를 들은 MC들은 “말이 안 된다”, “진짜 돌+I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현실판 박지훈’이라 불릴 만큼 ‘전설의 취사병’이 된 윤남노의 사연은 오는 13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