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거장이 만든 ‘영화’… 드디어 개봉
||2026.10.11
||2026.10.11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룩백’이 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와 개봉 주말 현장 이벤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원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살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사계절의 정취를 담아낸 아름다운 로케이션과 미장센이다.
최근 개봉한 영화 ‘룩백’은 두 소녀가 함께한 사계절의 풍경이 중요한 작품인 만큼, 로케이션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원작자 후지모토 타츠키의 고향인 일본 아키타현 니카호시에서 약 1년에 걸쳐 촬영을 진행해 실제 계절의 변화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여기에 35mm 필름 카메라의 따뜻하고 아날로그적인 질감까지 더해져 두 소녀가 함께한 시간과 계절의 변화를 스크린 가득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완성했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반도 유타의 감성적인 음악부터 요네즈 켄시의 기타 연주 참여, 펜촉 소리까지 귀를 기울일수록 더 깊어지는 ‘룩백’만의 섬세한 사운드다. ‘룩백’의 음악은 현재 일본 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인 반도 유타가 맡았다.
그는 약 1년 반에 걸쳐 음악 작업에 몰두했으며 클래식 기타를 중심으로 작품이 지닌 따뜻하고 아날로그적인 분위기를 섬세하게 완성했다. 일반적인 제작 방식과 달리 촬영 전에 먼저 주제곡을 완성한 뒤 음악과 함께 촬영을 진행해 더욱 생생한 감정을 담아냈다. 여기에 J-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요네즈 켄시가 극 중 ‘샤크 킥’ 장면의 기타 연주에 깜짝 참여해 관객들이 발견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또한 두 소녀가 펜을 쥐고 만화를 그리는 순간 들려오는 ‘펜촉 소리’ 역시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다. 펜촉이 종이를 스치는 작은 소리부터 장면의 감성을 끌어올리는 음악까지 섬세한 디테일이 관객들의 두 귀를 사로잡는다.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후지노와 쿄모토의 우정과 성장 서사이다. 영화 ‘룩백 ‘은 두 소녀가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쌓아가는 소중한 추억부터 좌절과 흔들림까지 진솔하게 그려낸다. 함께 웃고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주던 시간을 지나 각자의 길을 선택하게 되는 순간까지 후지노와 쿄모토의 관계와 그 안에서 변화하는 감정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