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 사고’ 허영만, 급히 전해진 소식… ‘눈물’
||2026.10.12
||2026.10.12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허영만 화백의 원안으로 제작된 콜라보레이션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극장가에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허영만 화백 원안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열었다.
지난 10일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전국 22개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 것. 이번 굿즈 이벤트는 원작 만화의 그림체를 그대로 살린 포스터로 개봉 전 공개 당시에도 원작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포스터에는 등을 맞댄 장태영(변요한)과 박태영(노재원)이 담겼다. 한 사람은 흑백으로 다른 한 사람은 붉은색으로 나뉘어 같은 이름을 쓰면서도 전혀 다른 길을 걸은 두 사람을 보여준다. 허영만 화백이 20년동안 그려온 세계와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가 한 장에 축약되어 있어 소장가치가 높다.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 허영만 원작 만화 시리즈의 마지막 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허영만 측은 지난 6월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허영만 화백에게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해 현재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라며 “당분간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하고 안정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관계자는 “허영만이 최근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어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현재는 병원에 입원해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이후 허영만의 하차로 같은 달 종영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작진은 그를 향해 존경의 뜻을 드러내기도 했다.
1947년생으로 올해 79세인 허영만은 지난 1974년 만화 ‘집을 찾아서’로 데뷔했다. 그는 만화 ‘각시탈’, ‘타짜’, ‘식객’, ‘비트’, ‘날아라 슈퍼보드’, ‘아스팔트 사나이’, ‘미스터 손’, ‘세일즈맨’, ‘오!한강’ 등 다수의 작품을 선보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