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라라랜드’, 11월 11일 극장서 다시 춤춘다
||2026.10.12
||2026.10.12
꿈과 사랑을 노래한 영화 ‘라라랜드’가 개봉 10주년을 맞아 내달 극장으로 돌아온다.
배우 지망생 미아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이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을 담은 ‘라라랜드’(감독 데이미언 셔젤, 수입 판씨네마)는 국내 누적 관객 380만 명을 기록한 음악 영화다. 여러 차례 특별 상영으로 관객과 만났지만, 이번에는 10주년을 기념한 정식 재개봉으로 더 많은 영화 팬을 만난다.
당초 11월 18일 개봉을 예고한 이미지가 온라인에 유출된 뒤 SNS와 영화 커뮤니티에서 관심이 쏟아지자 개봉일을 일주일 앞당겼다. 작품을 반복해서 관람하는 팬들이 많아 ‘비공식 천만 영화’라는 별칭까지 얻은 만큼 이번 재개봉에도 기대가 모인다.
함께 공개된 10주년 포스터에는 석양이 내려앉은 언덕에서 ‘A Lovely Night’에 맞춰 탭댄스를 추는 미아와 세바스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 ‘라라핸드’로 불렸던 라이언 고슬링의 손을 수정해 익숙한 장면에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여전히, 꿈꾸는 당신을 위하여”라는 문구는 영화가 전하는 낭만과 꿈의 의미를 다시 환기한다.
10년 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라라랜드’가 올가을 스크린에서 다시 한번 음악과 사랑의 마법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1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