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조우진에 포커 과외받다…‘타짜 4’ 삭제 장면 공개
||2026.10.12
||2026.10.12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타짜4)가 본편에서 볼 수 없었던 포커 수련 장면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12일 공개된 영상은 모든 것을 잃은 장태영(변요한 분)이 전설적인 타짜 곽동욱(조우진 분)에게 포커를 배우는 과정이다. 곽동욱은 “1시간 줄 테니까 이걸로 3배로 불려 봐”라며 제자가 되기 위한 조건을 내건다.
하지만 실전은 만만치 않다. 장태영이 카드를 다루는 족족 수를 간파한 곽동욱은 “넌 너무 뻔해”라며 냉정하게 몰아붙인다. 이어 “포커는 죽음의 예술이야. 잘 죽는 것도 진짜 실력인 거고”라는 말로 승부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원칙을 일깨운다.
삭제 장면임에도 두 사람의 팽팽한 호흡은 시선을 끈다. 엄격한 스승과 패기 넘치는 제자의 구도는 시리즈 1편의 평경장과 고니를 연상시킨다는 반응도 나온다. 기존 팬들에게는 익숙한 사제 관계의 재미를, 새로운 관객에게는 변요한과 조우진의 연기 호흡을 선사한다.
영화는 누적 관객 174만 명을 넘어서며 개봉 4주차에도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 제작 싸이더스, 배급 CJ ENM)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부를 거머쥔 장태영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동명이인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재회해 복수에 나서는 범죄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