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 자이언티, 9년 만에… 중대 결단
||2026.10.12
||2026.10.12
가수 Zion.T(자이언티)의 소식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자이언티는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GS아트센터에서 ‘Zion.T 2026 LIVE’를 연다. 이는 9년만의 단독공연 개최 소식이다.
2011년 데뷔한 자이언티는 독보적인 음색과 자신만의 음악적 감각으로 뚜렷한 영역을 구축해왔다. ‘양화대교’, ‘꺼내 먹어요’, ‘No Make Up’, ‘눈’ 등 발표하는 곡마다 특유의 색깔을 각인시키며 대중적인 사랑과 음악적 성취를 동시에 이뤘고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를 굳혔다.
자이언티는 거창한 이야기보다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삶과 감정을 자신만의 언어로 음악에 녹여냈다. 가족과 삶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낸 ‘양화대교’, 지친 하루에 위로를 건넨 ‘꺼내 먹어요’, 사랑의 순간을 솔직하게 포착한 ‘No Make Up’까지 누구나 겪을 법한 감정을 자이언티만의 시선과 목소리로 표현해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음악 스타일도 한 가지에 갇히지 않았다. R&B와 힙합을 기반으로 재즈와 소울,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고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꾸준히 변화를 이어갔다.
이번 공연은 그렇게 쌓아온 자이언티의 음악과 지금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그동안 음원과 방송,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으로 관객과 만나왔지만 한 아티스트의 음악과 이야기를 온전히 담아내는 단독공연은 오랜만이라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오랜 시간 단독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음악과 함께 변화해온 자이언티의 현재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여서 기대가 모인다.
9년이라는 시간을 지나 다시 단독공연으로 관객 앞에 서는 자이언티가 이번 무대에서 어떤 음악과 이야기를 펼쳐낼지 관심이 쏠린다. ‘Zion.T 2026 LIVE’는 11월 14일과 15일 오후 6시 서울 GS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티켓은 지난 8일 오후 7시 NOL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됐다. 한편 자이언티는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과 2년째 열애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