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식구 늘었다… ‘축하 물결’
||2026.10.12
||2026.10.12
방송인 김나영이 새 식구를 품에 안았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나영이네 이제는 다섯이에요!토팡가 사랑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나영이 성남 보호소를 찾아 반려견을 입양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은 반려견을 만나기에 앞서 “만약에 혼자였다면 엄두도 못 냈을 거다”라며 “이제 마이큐도 있고 아이들도 있고 용기가 조금 난다. 함께라고 생각하니까”라고 입양을 결심한 마음을 전했다. 그동안 입양을 반대해 온 남편 마이큐도 생각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그는 “신우, 이준이가 강아지 장난감 이런 느낌으로 접근을 안 하더라. 소중한 생명, 동생, 보호해 줘야 될 동물이라고 생각하니까 딱 그런 모습이 보였다”라며 “서로가 서로에게 강아지도 보호받고 아이들도 배움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강아지를 만나고 돌아온 김나영은 “완전히 마음을 빼앗겼다. 근데 애기가 나한테 픽하고 쓰러지더라”라며 첫 만남 소감을 털어놨다. 마이큐 역시 “나영 알아보고 너무 좋아했다”라며 입양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김나영은 두 아들에게 소식을 전하며 각오도 물었다.
그는 “불편한 것들도 많이 생길 거고 우리가 양보해야 되는 것들도 진짜 많다”라며 “예전처럼 같이 여행을 멀리 가지도 못할 수도 있다. 괜찮아?”라고 아이들의 마음을 확인했다. 신우와 이준이는 “괜찮다”라며 반려견 때문에 식당에 못 가도 상관없다고 쿨하게 답했다.
두 아들이 “아빠 고마워”라고 인사하자 마이큐는 “너희가 한 거다. 너희가 너무 책임감 있는 시간들을 보내서 이제 준비가 됐다는 확신이 들었다”라며 아이들에게 공을 돌렸다. 김나영은 “우리 4인 가족에서 5인 가족으로 펼쳐질 일상 기대해달라”라며 새 출발을 알렸다.
이후 김나영 가족은 반려견 토팡가와 함께하며 확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토팡가랑 마주하는 아침이 제일 행복하다. 아침에 만나면 10년 만에 만난 것처럼 반겨준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팡가가 주는 행복이 너무 크다. 저희가 팡가한테 나누는 행복도 너무 크고 팡가 없이 어떻게 살았지? 그동안”이라며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25년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재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