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상태 심각… 삼남매 ‘어쩌나’
||2026.10.12
||2026.10.12
가수 하하가 건강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에는 ‘해맑은(?) 지원과 하긁상 하하의 끝없는 남매 전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하하와 하지원이 경희대학교 인근 식당을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하하는 하지원에게 “누나 야채 먹어야 돼”라며 건강을 챙기라고 조언했다. 하지원이 하하에게 건강에 신경 쓰게 된 계기를 묻자 하하는 “되던 게 안 되기 시작했다”라며 나이가 들면서 체감한 변화를 언급했다.
그는 야외 예능 촬영에서 선글라스를 쓰는 이유도 공개했다. 하하는 “내가 예능에서 야외 촬영할 때 선글라스를 착용하는데 멋 부리려고 쓰는 게 아니다”라며 “빛을 보면 반사를 못해서 앞이 안 보인다. 여기서 처음 밝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다 싶어서 안경점에 갔더니 (직원이) 노안이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하더라”라며 노안이라는 말을 들은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하하는 탈모약을 꺼내 보이며 탈모 고민도 내비쳤다.
하하는 하지원에게 “누나 건강합시다”라고 당부한 뒤 “난 늙고 병약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하지원이 탈색한 그의 머리를 보고 “탈모했네?”라고 무심코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씨 남매 모이니까 너무 웃긴다 케미가 장난 아닌 듯”, “하지원 털털한 모습 너무 매력적이다”, “’탈모했네’라는 말이 진짜 너무 폭력적이다”, “하하가 벌써 탈모랑 노안 올 나이구나 약 열심히 먹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9년생인 하하는 올해 47세다. 그는 1997년 본명 하동훈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스컬과 함께 레게 듀오 ‘레게 강 같은 평화’로 활동하며 ‘부산 바캉스’, ‘ONE LOVE’, ‘웃어’ 등의 곡을 선보였다.
하하는 특히 예능 ‘무한도전’, ‘런닝맨’,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해 꾸준한 활약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하하 PD HAHA PD’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하하는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