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돌연 팬들 향해’ 사과’… 갑작스런 소식
||2026.10.12
||2026.10.12
가수 이영지가 공연에서 가사를 여러 번 잘못 부른 사실을 직접 밝히며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일 이영지는 개인 SNS에 팬이 촬영한 영상을 게시하며 “미안해 진짜 와 미쳤다”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해당 영상은 공연을 마친 이영지가 무대 아래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촬영됐다. 당시 그는 자신을 기다리던 팬들에게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넸고 대화를 나누던 중 이날 공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영지는 “나 오늘 가사 진짜 많이 틀렸어”라고 고백한 뒤 “원래 이런 일이 없는데 진짜 미안해”라며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평소와 달리 가사를 여러 차례 틀렸다는 점을 스스로 인정하며 거듭 미안한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이날 이영지가 참여한 공연은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된 ‘2026 고스트(GHOST-경기 한류 OST) 페스티벌’이다. 이영지는 팬들과의 대화에서 최근 이동 일정도 언급했다. 그는 “저 어제 LA에서 도착했다. 내일 베를린 간다”라고 설명하며 미국에서 귀국한 지 하루 만에 국내 공연에 참여했고 다음 날에는 독일로 향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가사 실수에 대한 사과와 별개로 팬들을 향한 유쾌한 반응도 이어졌다. 이영지는 자신의 신곡 ‘로봇(ROBOT)’ 공연 장면이 담긴 팬 영상을 다시 올리면서 “우리 귀엽다. 빨리 로봇 들어라”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이영지는 Mnet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3’에서 여성 참가자 최초이자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며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후 ‘쇼미더머니11’에서도 여성 래퍼로는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음악 외 활동 영역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tvN 예능 ‘우주떡집’에 메인 셰프로 출연하고 있으며 도경수와 함께 예능에서 호흡을 맞추는 등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또힌 현재 이영지는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국내외 공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약 2년의 공백을 깨고 신곡 ‘로봇’을 선보이며 음악 활동에 나섰다. 지난 3월 7일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이영지 월드 투어 2.0(LEE YOUNGJI WORLD TOUR 2.0)’의 출발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