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위태로운 상태… 걱정 빗발
||2026.10.12
||2026.10.12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준희 JUNEHEE’에는 ‘긴급 여권. 고난의 다낭 먹부림 기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최준희가 남편, 친한 지인 부부와 함께 베트남 다낭을 찾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긴급 여권을 발급받아 출국한 그는 현지 음식을 맛보고 관광지를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다. 다만 숙소에서 홀로 술잔을 기울이던 중에는 최근 느낀 답답한 심경을 꺼냈다.
최준희는 “요즘 사는 게 너무 지겹다. 그래서 베트남으로 여행을 온 것도 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앞서서 따라가야 될 것이 많은데 뒤에서 쫓아오는 것도 많다”라며 일에 지친 마음을 내비쳤다.
여행을 오게 된 계기도 설명했다. 최준희는 “집에만 있다가는 진짜 우울증이 오겠더라“라고 말한 뒤 “베트남 호텔에 며칠 머무르는 게 금전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지만 같이 와준 언니 부부에게 고맙다. 늘 제 기분을 신경 써주는 남편에게도 고맙다”라며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브이로그 자주 올려주세요”, “최근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서 힘들었겠다”, “아직 어린데도 불구하고 고난이 너무 많은 듯”, “늘 행복하세요”, “주변 사람들이 신경 써주면 좋겠다”, “힘들면 언제든 저희에게 언제든 털어놔도 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준희는 최근 골반 괴사 진단을 받아 인공관절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건강 상태를 전했다. 지난 1일에는 약 23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했던 SNS 계정이 예고도 없이 삭제되는 일을 겪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23세다. 지난 5월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최근에도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최준희의 어머니 최진실은 1968년생으로 야구선수 고(故) 조성민과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두 사람은 2004년 합의 이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