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함소원·진화, 끝내 재회…
||2026.10.12
||2026.10.12
방송인 함소원이 전 남편 진화와 재회했다. 함소원은 최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다시 안 보려고 했다. 내가 더 예쁘다는 질문에 아직도 답이 없었기 때문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에는 진화가 혜정 양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담겼다. 진화가 달려온 계기는 딸의 성적 소식이었다. 함소원은 “혜정이가 좋은 성적을 받았다는 문자를 보더니 0.1초 만에 전화가 오고 당장 달려왔다”라고 전했다.
이혼 뒤에도 딸 앞에서는 한달음에 달려오는 아빠의 모습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다만 함소원의 궁금증은 끝내 풀리지 않았다. 그는 “누가 더 이쁘냐는 말엔 아직도 답변이 없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질문의 발단은 판빙빙이었다.
앞서 진화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중국 배우 판빙빙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함소원에게 전송했다. 이를 본 함소원은 진화에게 자신과 판빙빙 가운데 누가 더 예쁘냐고 물었다. 그러나 진화로부터 끝내 답을 듣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당시 함소원은 질투 섞인 반응을 감추지 않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혼 후에도 딸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진화의 모습에 관심을 보이면서도 함소원의 유쾌한 질문에도 웃음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딸 성적 소식에 바로 달려오는 아빠라니”, “이혼했어도 딸한테는 여전히 아빠네”, “혜정이가 부모님 사랑 듬뿍 받고 자랐으면 좋겠다”, “누가 더 예쁘냐는 질문에 아직도 답을 안 한 게 웃기다”라고 반응했다.
뿐만 아니라 “함소원 질문이 너무 솔직해서 웃김”, “판빙빙이랑 비교하면 대답하기 쉽지 않겠네”, “함소원 질투하는 모습도 귀엽다”, “두 사람 사이가 편안해 보여서 보기 좋다”, “부부는 아니어도 아이를 위해 좋은 관계 유지했으면”, “혜정이한테는 든든한 부모님이 있네”라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 양을 낳았으나 지난 2022년 파경을 맞았다. 하지만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추석 혜정 양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아 시간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