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박미선, 최근 모습… 눈물납니다
||2026.10.12
||2026.10.12
방송인 박미선의 근황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박미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도 산에 올랐다. 뭐 그렇게 거창한 산도 아니고 동네에 있는 작은 산이지만 내 체력엔 이 산도 꽤 버겁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박미선이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산을 오르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등산 중 만난 고양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한 걸음 한 걸음 걷다 보면 어느새 정상이다. 오르막길도 있고 내리막길도 있다”라며 “오르막길은 좀 더 힘을 내고 내리막길은 힘을 빼고 아주 천천히 걸으면 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남의 속도를 신경 쓰지 않고 그저 내 속도에 맞춰서 한 걸음씩 걸어가면 된다“라며 “돌아갈 길을 걱정하면 절대 앞으로 갈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다가 안 되면 쉬고 호흡을 고르고 그리고 다시 내려가면 된다”라며 “난 지금 60이다. 좀 호흡을 다듬고 잘 쉬고 천천히 내려가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남의 속도를 생각하지 말고 내 속도로 내가 원하는 길을 갈 거다. 산에 오르면 생각이 많아지네”라며 “산에 있는 고양이들이 왤케 날 반기는지. 여러분들 건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 참 좋아지셨어요. 훨씬 건강해지신 듯”, “남 속도에 신경 쓰지 말고 내 속도에 맞추면 되는 거다”, “언니 최근에 티비랑 유튜브 자주 나오셔서 너무 좋아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늘 응원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미선은 2024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치료에 전념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투병 과정을 직접 전한 바 있다.
한편 1967년생인 박미선은 올해 59세다. 그는 1993년 동료 코미디언 이봉원과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 ‘미선임파서블’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