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은 인큐베이터 속 초능력자, 이동휘는 체육관 짠내 담당…‘부활남’ 특별출연
||2026.10.12
||2026.10.12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가 김유정과 이동휘의 특별출연으로 극에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 제작 용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살아가던 취업준비생 석환(구교환 분)이 죽은 뒤 72시간이 지나면 되살아나는 능력을 깨닫고 정체불명의 추격에 휘말리는 액션 영화다.
김유정은 석환, 블랙(신승호 분)과 함께 특별한 능력을 지닌 블루로 등장한다. 타인을 조종하는 블랙, 죽음을 거듭할수록 강해지는 레드 석환과 달리 스스로를 지킬 힘이 부족해 인큐베이터에서 생명을 이어가는 인물이다. 블루 김유정은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극에 긴장감을 보탠다.
이동휘는 석환의 절친 영하(강기영 분)가 운영하는 한림 체육관의 체육관생으로 출연한다. 영하가 석환을 돕던 중 성당에서 겪은 일을 무용담처럼 늘어놓자 시큰둥하게 반응하는 인물이다. 이동휘는 특유의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소소한 웃음을 책임진다.
죽음과 부활이라는 독특한 설정에 속도감 있는 전개,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배우들의 개성 있는 호흡을 더한 ‘부활남: 더 레드’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