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여자와 무려 세번이나 결혼한 연예인 정체
||2026.10.13
||2026.10.13
한 사람과 결혼하고 이혼한 뒤 다시 같은 사람과 결혼하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이다. 그런데 이 과정을 반복하며 같은 여성과 무려 세 차례 결혼한 배우가 있다. 파란만장한 결혼사로 여러 차례 화제를 모았던 배우 유퉁이다.
유퉁은 1975년 19세의 나이에 첫 번째 아내와 결혼했다. 상대는 유퉁보다 두 살 연상의 여성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 사이에서는 두 아들이 태어났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순탄하게 이어지지 못했고 결국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사람이 한 번의 이혼으로 완전히 갈라서지 않았다는 점이다.
유퉁은 첫 아내와 이혼한 뒤 다시 만나 재결합했고, 또다시 헤어졌다가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을 반복했다. 결국 같은 여성과 세 차례 결혼한 셈이다.
유퉁 역시 방송에서 첫 번째 아내와 세 번 결혼했다고 직접 설명했다. 이처럼 한 사람과 결혼과 이혼을 거듭한 사연은 그의 복잡한 결혼사 가운데서도 특히 관심을 모았다.
첫 아내와 최종적으로 헤어진 뒤에도 그의 결혼사는 계속됐다. 이후 15세 연하의 비구니와 결혼해 화제가 됐으며, 여러 여성과 만남과 이별을 거듭했다. 특히 몽골 여성들과의 인연이 알려지면서 그의 개인사는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2017년에는 33세 연하의 몽골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미미가 있었으며, 당시 이 결혼은 유퉁의 이른바 ‘8번째 결혼’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됐다. 나이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만남은 방송과 언론을 통해 여러 차례 소개됐다. 이후 두 사람은 결국 헤어졌고 전 아내는 딸과 함께 몽골로 돌아갔다.
유퉁은 2022년 ‘특종세상’에서 자신의 결혼사를 돌아보며 총 다섯 명의 여성과 인연을 맺었고 첫 아내와 세 번 결혼하면서 전체 결혼 횟수가 여덟 번으로 알려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혼과 이혼의 책임을 상대방에게 돌리지 않고 자신의 탓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유퉁의 삶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늦둥이 딸 미미였다. 2022년 딸을 한국으로 데려온 그는 방송에서 자신의 삶보다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우선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딸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건강 문제로도 걱정을 샀다. 2026년 8월 유퉁은 안면마비 증상이 심해지면서 유튜브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치료와 안정에 집중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여러 차례의 결혼과 이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현재 배우뿐 아니라 화가와 유튜버로 활동하며 자신의 일상과 딸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