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이주배경 청소년·청년 대상 한국 문화·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진행
||2026.10.13
||2026.10.13
교촌치킨을 운영사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8일 서울 이태원 ‘교촌필방’과 남산 일대에서 화성시글로벌청소년센터 소속 이주배경 청소년·청년들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 ‘우리의 좋은 맛과 멋’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교촌 이주배경 지원사업’은 이주배경 청소년과 청년들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적응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진로 탐색과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중국, 독립국가연합(CIS) 국가 등에서 온 이주배경 청소년 및 청년 2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교촌필방’을 방문해 치킨에 직접 소스를 바르는 교촌 고유의 ‘붓질’ 조리법을 체험하고, 직접 만든 치킨으로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이어 오후에는 남산 서울타워와 팔각정, 남산봉수대 일대를 둘러보며 서울 전경을 감상하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총 5회에 걸쳐 이주배경 청소년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진행된 1·2회 활동에는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와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소속 청소년·청년 약 50명이 참여해 오산 교육장(목계양도관)과 판교 사옥 등에서 직무 소개 및 브랜드 체험을 진행하고, 한국민속촌과 서울스카이 등 주요 명소를 탐방한 바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배경 청소년과 청년들이 꿈을 키우며 한국 사회에서 즐겁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