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다 찢어져" 지연수, 곰탕집 퇴사…그런데 또 이력서 넣고 있었다
||2026.10.13
||2026.10.13
곰탕집 일을 그만뒀다는
지연수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다른 방송 일이 생겨서가 아니었습니다.
오른팔을 다쳐 더는 일을
이어가기 어려웠다는 고백이었지요.
그런데 뒤이어 나온 말이
더 눈길을 붙잡습니다.
지연수는 쉬고 있는 와중에도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알아보며
이력서를 넣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증 이어지더니 결국 퇴사
10월 5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지연수는 오른팔 부상으로
곰탕집을 그만뒀다고 설명했습니다.
계속 아파 물리치료를 받다가
제대로 진료를 보니 근육이
찢어진 상태였다는 것입니다.
이는 지연수가 직접 전한 몸 상태입니다.
구체적인 진단명이나 회복 기간까지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본인은
일을 하면 안 되는 상태라고 설명했지요.
일을 그만둔 이유를 듣고 나면
당분간 치료에만 집중하겠거니 싶습니다.
하지만 지연수가 전한 다음 근황은
예상과 달랐습니다.
퇴사했는데 다시 찾는 일자리
지연수는 집에서 걸어서 10분 안에
갈 수 있는 아르바이트 자리를
살펴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팔을 덜 쓰는 일을 찾는다는
이야기도 덧붙였지요.
제게는 바로 이 대목이
가장 현실적으로 들립니다.
막연히 다시 일하고 싶다는 말에
그치지 않고, 이동 거리와 몸 상태까지
따져보고 있었으니까요.
가까운 일터라면 오가는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팔을 덜 쓰는 업무라면
선택지도 달라집니다.
물론 실제로 어떤 일을 구하게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쉬라는 말과 쉴 수 있는 형편
아프면 쉬라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을 쉬는 동안의
생활까지 대신 꾸려주는 말은 아니지요.
일해본 사람이라면 몸 걱정과
일자리 걱정이 한꺼번에 밀려오는
순간을 알 겁니다.
다만 이번 고백만으로 지연수의
재산이나 생활비 사정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확인된 것은 부상 때문에 퇴사했고,
그 뒤에도 구직을 이어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근황은 그저 연예인이
식당에서 일했다는 이야기보다
한 걸음 더 들어갑니다.
일을 놓게 된 사람이 다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장면이기 때문이지요.
곰탕집을 그만뒀다는 한 줄 뒤에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일자리 찾기가
있었습니다. 지연수가 다음에 전할 소식은
새로운 직장 이야기일지, 치료 경과일지
지켜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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