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날까지 사랑해" 야구선수 추신수 아들 추무빈 여친 공개에 아빠의 반응이...
||2026.10.13
||2026.10.13
요즘 야구장 밖에서 더 뜨거운
이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추신수 선수의 큰아들
추무빈 군이에요.
교제 1주년을 맞아 SNS에
여자친구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네컷 사진 속 두 사람 얼굴이
어찌나 풋풋하던지 모릅니다.
치킨집 카운터에서 시작된 인연
더 눈길을 끈 건 첫 만남이었어요.
여자친구 예지 씨가 치킨집에서
일하던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합니다.
한때 7년 1억3천만 달러 계약으로
온 나라를 놀라게 했던 추신수.
그 집 아들이 아르바이트하던
아가씨에게 먼저 마음을 뺏긴 거지요.
편지 내용도 스물한 살답게
꾸밈없이 뜨거웠습니다.
야구가 제일 안 풀린 날에도
그녀 눈만 보면 괜찮아진다고요.
마지막엔 "죽는 날까지 사랑할 것"이라는
고백까지 남겼습니다.
그래서 아빠 추신수 반응은요
다들 궁금해하신 건 역시
추신수 반응이었는데요.
아직 추신수가 직접 입을 열었다는
소식은 따로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묘하게도,
엄마 하원미 씨가 야외 관중석에서
추신수와 딱 붙어 찍은 셀카를 올린적이 있어요.
제 눈엔 아들 연애 소식에
부부가 조용히 화답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부전자전 사랑꾼이라는 말이
줄줄이 쏟아졌습니다.
스무 살의 연애는 대물림됩니다
사실 추신수·하원미 부부도
이십 대 초반에 일찍 가정을 꾸렸죠.
돈도 없고 말도 안 통하던
미국 마이너리그 시절을
둘이 버텨낸 건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그 시절 태어난 아이가 바로 추무빈 군이에요.
지금은 IMG 아카데미를 거쳐
오렌지 코스트 칼리지에서 뛰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 공개 연애가 흐뭇한 이유는
상대가 누구냐보다
어떻게 만났느냐에 있어요.
화려한 배경이 아니라
성실하게 일하던 모습에 반했다는 건,
가장 힘든 시절을 함께 버틴
부모의 연애를 보고 자랐다는 뜻 아닐까요.
추신수가 말없이 웃고 있을 이유,
아마 그거 하나면 충분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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