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결혼합니다”… 연예계 깜짝 소식
||2026.10.13
||2026.10.13
결혼을 앞둔 방송인 박세미가 예비 신랑의 비주얼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박세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저 이번 주에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세미와 예비 신랑이 웨딩 화보 같은 다양한 콘셉트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흑백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가까이 마주 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순백의 드레스 자락을 휘날리며 두 손을 맞잡고 활짝 웃는 컷에서는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블랙 드레스에 보랏빛 부케를 든 채 의자에 앉은 신랑 곁에 서 있는 모습, 서로 머리를 기대고 미소를 짓는 모습, 핑크빛 부케와 보타이 차림으로 나란히 선 모습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슈트와 새틴 셔츠, 블랙과 화이트 드레스를 오간 의상 변화도 돋보였다. 부케를 든 손에는 반지도 눈에 띄었다. 다양한 콘셉트가 담긴 웨딩 화보가 관심을 모은 가운데 예비 신랑의 훤칠한 비주얼에도 시선이 쏠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준맘 현실이 되다”, “제발 프롬포트 정보”, “두 분 너무 닮으셨다 축하드려요”, “진짜 너무 예쁘다”, “배우랑 결혼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을 축하했다.
예비 신랑의 정보와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은 과정도 함께 알려졌다. 이날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여러분 저 시집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박세미는 손가락에 낀 결혼반지를 자랑하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박세미는 예비 신랑이 1991년생으로 자신보다 한 살 연하이며 PT 강사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설명했다. 프러포즈 당시의 사연도 들려줬다. 박세미는 예비 신랑이 3년 전 입었던 핑크색 정장을 다시 꺼내 입고 프러포즈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도 울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상대가 먼저 오열하는 바람에 눈물이 쏙 들어갔다”라며 당시를 떠올리고 웃음을 터뜨렸다. 예비 신랑도 “세미가 핑크색을 좋아해서 입었다. 가지고 있는 핑크색 옷이 그것뿐이었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