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표 찍힌’ 유해진, 여론 달라졌다… 大반전
||2026.10.13
||2026.10.13
영화 ‘암살자(들)’이 잇따른 논란 속에서도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3,023,218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4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정상을 지키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입증한 셈이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암살자(들)’은 개봉 20일 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2026년 개봉한 한국영화 TOP5에 이름을 올리며 올가을 극장가를 대표하는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연이은 흥행 기록으로 저력을 증명한 ‘암살자(들)’이 장기 흥행 레이스를 어디까지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
실관람객들의 호평도 ‘암살자(들)’의 꾸준한 흥행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각본, 배우, 연출 3박자가 잘 이뤄진 영화다운 영화를 본 것 같다”(CGV, 용********), “시간 순삭! 재미있게 봤어요. 배우들 명품 연기도 좋았고요”(CGV, B*****),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와 감독의 연출로 엄청난 몰입감을 준다”(CGV, 퍼**), “배우들 모두 연기 너무 잘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음”(롯데시네마, m*****), “속도 빠르고 배우들 연기도 최고입니다. 주연급 배우들이 많이 보여서 찾아보는 재미가 두 배입니다”(롯데시네마, 조**)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또한 “평생 동안 본 영화 중에서 완성도 최고” (롯데시네마, 이**), “화려한 라인업! 믿고 보는 배우들”(메가박스, k*******), “구성 좋고, 배우 좋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재밌어요”(메가박스, c******), “탄탄한 연출력과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 숨이 멎을 정도로 몰입감 있게 잘 만들어진 영화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메가박스, q********)라며 높은 만족감을 내비쳤다.
한편 ‘암살자(들)’은 흥행과 별개로 역사 왜곡 논란을 피하지 못했다. 영화가 실제 역사를 비틀었다는 비판이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제기된 것. 이 가운데 보수 성향 단체 회원 50여 명은 최근 배우 유해진이 사는 서울 성북구 자택 앞으로 몰려가 집회를 열고 제작진과 출연진의 공개 사과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