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김풍과 절친인줄 알았는데…"7년 알고 지냈지만 번호도 없어" (옥문아)
||2026.10.13
||2026.10.13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주우재와 김풍이 7년 친분의 실체를 전격 폭로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요리계의 대표 이단아로 통하는 '쇼셰프' 김풍과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가 게스트로 출격해, 송은이-김숙-김종국-홍진경-양세찬-주우재와 함께 왁자지껄하고 맛깔스러운 퀴즈 토크를 펼친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MC들과 게스트의 뜻밖의 친분 토크가 이어지며 시선을 모은다. 먼저 김숙이 "우리는 김풍 작가님과 우재가 되게 친한 줄 알았다"고 운을 떼자, 김풍은 "2019년 요리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만난지 꽤 됐다"면서도 돌연 "하지만 우리는 엄연히 '쇼 프렌즈'"라고 칼같이 선을 그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김풍이 "진정한 친구라면 카메라가 없을 때 사담을 나눠야 하는데, 우리는 카메라 앞에서만 사담을 나눈다"고 폭로하자, 주우재 역시 "맞다. 우리는 엄연한 비즈니스 관계"라며 칼 같은 거리두기에 동조해 폭소를 유발한다. 심지어 "따로 전화하거나 밥 먹은 적은 없냐"는 질문에 주우재는 "카메라가 돌거나 최소한 녹음기라도 돌아야 대화를 시작한다. 심지어 번호도 없다"며 전화번호조차 모르는 7년 차 '비즈니스 쇼윈도 우정'의 진실을 공개해 웃음을 더한다.
급기야 주우재와 김풍은 약속이라도 한 듯 "오늘은 카메라가 돌고 있으니 완전 절친"이라며 입을 모아, 7년차 '쇼 프렌즈'의 찰떡 호흡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반면 홍진경과 윤남노 셰프는 주우재·김풍 콤비와는 180도 다른 '끈끈한 온정파' 우정을 인증해 극과 극 분위기를 자아낸다. 송은이가 "진경이도 남노 셰프와 친하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떼자, 윤남노는 "사실 오늘이 두 번째 뵙는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윤남노가 "첫 만남 날 바로 주소를 물어보시더니 파김치를 보내주셨다. 저는 먹을 거 주시면 무조건 진짜 친한 친구다. 돈도 필요 없고 먹을 것만 주시면 된다"며 홍진경표 파김치에 얽힌 특급 미담을 공개하자, 홍진경은 "남노는 기도할 때 생각나는 동생"이라고 덧붙이며 새로운 애착동생으로 윤남노를 낙점한다는 후문. 이처럼 셰프들과의 극과 극 친분을 자랑하는 홍진경과 주우재의 모습이 옥탑방을 훈훈함과 폭소로 물들인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철저한 쇼윈도 비즈니스'로 뭉친 주우재X김풍과 '기도와 파김치'로 이어진 홍진경X윤남노의 극과 극 우정 스토리는 오늘(13일) 저녁 8시 5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