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자 할매’ 김영희, “약물 투약”… 과부하 상태
||2026.10.13
||2026.10.13
개그우먼 김영희가 돌연 약물 투약 상태로 병원에 입원한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김영희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결국 입원”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병원에 입원해 여러 개의 수액 팩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직접 입원 사실을 밝혔으나 병명, 상태 등 정확한 입원 이유를 밝히지 않아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이같은 걱정이 나오는 이유는 김영희가 바쁜 방송 스케줄은 물론 행사, 육아 등을 병행하면서 과도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된 바 있기 때문이다.
김영희는 지난 8월 참석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인터뷰를 하던 중 “7월엔 하루도 못 쉬었고 12월까지 일정이 다 잡혀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타입이라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건 없다. 너무 행복하다”라며 바쁜 일정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결국 입원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걱정을 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입원이라니…”, “할매 나이 생각도 하셔요”, “수액이 몇 개야ㅠㅠ 어떡해”, “얼마나 힘들었으면 입원이라니 건강 챙겨요!”, “본인을 챙겨야한다면서요… 제발 ㅠㅠ”, “할매 못 보면 너무 슬플 듯”, “본인 스스로를 먼저 챙겨요” 등 반응을 전했다.
김영희는 과거 ‘말자쇼’에서 “우리 엄마는 그 어떤 사람보다 본인이 1번이었다. 예전에는 ‘계모가 아닐까’ 싶었지만 세월이 지나서 보니까 그렇게 자기중심으로 살았던 부모는 자식한테 기대하고 바라지 않는다. 여러분은 누군가의 엄마, 아내, 남편이기 전에 이름 석 자를 가진 본인이다. 본인의 인생을 마음껏 즐기시라”라 조언했다.
김영희에게도 본인이 남긴 조언처럼 스스로를 먼저 챙기는 시간이 필요할 듯 싶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영희는 최근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이며 코너 중 하나로 출발했던 ‘말자쇼’가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