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심형래, 작가에 명품 공세… 댓글창 ‘폭발’
||2026.10.13
||2026.10.13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심형래가 유튜브 작가에게 명품을 선물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영구TV’에는 ‘자양동 맥주 축제 갔다가 평생 찐팬들 만나고 울컥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심형래가 자양동 맥주 축제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시장을 자주 찾는 이유에 대해 그는 “내가 어릴 때 시장에 오면 너무 좋았다. 시장이 하나의 그때 당시엔 테마파크였다”라고 밝혔다.
심형래는 재래시장에 활기를 보태고 싶어 공연을 다닌다며 여러 가게를 둘러보고 직접 물건을 구매했다. 무대 소음으로 피해를 볼 수 있는 인근 옷 가게에 들른 심형래는 작가에게 원하는 옷을 골라보라고 권했다. 작가는 “이거 어떻냐?”라며 티셔츠를 집어 들었고 가격이 9만 9천 원이라고 알렸다.
심형래는 “비싼 것도 골랐다. 그거 하나 사라”라며 “저번엔 2만 원짜리 사더니 오늘 왜 9만 원짜리 사냐”라고 물었다. 주변 출연진이 “여기 원래 비싼 데다. 좀 고급”이라고 거들자 심형래는 놀란 반응을 보이면서도 곧바로 카드를 꺼내 결제했다.
작가는 “감독님이 저한테 사주신 것 중에 샤넬백 이후로 가장 비싼 거다. 샤넬백 감독님(심형래)이 사주셨다”라고 과거 선물도 언급했다. 이에 출연진이 “근데 형이 사준 것을 다 집에 어디에다 두는 거냐?”라고 질문하자 작가는 “다 당근에 내놨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작가 진짜 너무 뻔뻔하다”, “주변 사람들 조심하셔야 할 텐데”, “자꾸 사달라 하는 모습이 너무 눈살 찌푸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작가랑 친하면 그럴 수도 있지”, “심형래가 작가 아껴서 그런 것 같은데”, “별 걸 다 통제하려고 든다”, “불편할 수는 있어도 이렇게까지 논란이 될 일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58년생인 심형래는 올해 68세다. 그는 1992년 비연예인과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딸 한 명을 뒀으나 2011년 합의 이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