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子’ 그리, 여친 있었다… 결혼설 확산
||2026.10.13
||2026.10.13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그리의 연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는 ‘삼성전자 100조 벌어도 주가는 제자리… 이유가 뭘까?’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한 시청자가 그리의 결혼을 미리 축하한다는 댓글을 남기자 김구라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김구라는 “결혼 준비 그거는 설정이다. 부캐다. 다나카처럼 부캐다”라며 결혼설에 선을 그었다.
이어 “물론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지만 결혼 그런 건 아니다”라며 “그냥 유튜브도 너무 경쟁이 치열하지 않나. 그래가지고 그런 설정을 좀 해서 신혼부부 집도 알아보고 그런 거지 결혼 아니다”라고 거듭 못을 박았다.
앞서 그리는 지난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그리’에 ‘여러분 저 이제 결혼하려구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 바 있다. 해당 영상에는 “본 영상은 결혼을 앞둔 그리라는 가상의 설정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실제 상황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그리는 예비 신랑 콘셉트로 방송인 남창희와 함께 신혼집을 보러 다녔다. 하지만 가상 콘텐츠라는 안내에도 일부 누리꾼들이 이를 실제 결혼 소식으로 받아들여 축하 댓글을 다는 일도 있었다.
또한 그리는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김그리’에 공개된 ‘그리야 결혼은 말야’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자신의 결혼관을 밝힌 바 있다. 해당 영상에 출연한 홍진경이 “너도 결혼하고 싶어 하지 않냐”라고 묻자 그리는 “그렇죠. 해야죠”라고 답했다.
그는 자신의 여자친구를 두고 “약간의 부성애도 있다”라며 “집안일은 척척 잘하는데 금전적이나 물질적으로 (도와주고 싶다) 여자친구가 못 가본 곳도 있어서 제가 많이 데려가고 싶고 좋은 거 보여주고 싶은 부성애가 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결혼한 여자가 딸 같이 살면 남편한테 엄청 사랑받는 거라더라. 네가 여자친구한테 부성애를 느낀다면 너 되게 사랑하는 거다”라며 그리의 연애를 지지했다. 한편 그리는 지난 3월 코미디언 남창희의 결혼식에 여자친구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열애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