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검사’ 받았다… 뜻밖의 소식
||2026.10.13
||2026.10.13
방송인 김영철이 ADHD 검사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준금, 김영철, 함은정, 강균성이 출연하는 ‘관리~? 놓치지 않을 거예요! ‘관리의 신’’ 특집으로 펼쳐진다.
김영철은 24일 ‘김영철의 파워FM’ DJ 10주년을 맞는다며 남다른 감회를 내비친다. 그는 10주년을 기념해 평소 좋아하는 선배들을 자신의 라디오에 초대하고 싶다며 ‘라디오스타’ 녹화 현장에서 김국진을 향한 공개 섭외에 나선다.
특히 김영철은 김국진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제안해 웃음을 선사한다. 첫 번째는 김국진의 단독 출연, 두 번째는 아내 강수지와의 동반 출연이다. 예상치 못한 제안에 김국진은 “생각해 볼게”라고 답하고 김영철은 김국진 게스트 섭외를 향한 기대감을 숨기지 못한다.
김영철은 최근 깨달은 자신의 새로운 개인기도 선보인다. 수많은 성대모사를 보유한 그가 “웃기는 것보다 일찍 일어나는 게 더 자신 있다”라며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을 자신의 새로운 개인기로 꼽는 것. 예상 밖의 답변에 MC들은 시작부터 폭소를 쏟아낸다.
이 같은 김영철의 ‘갓생’ 일상은 실제 콘텐츠에서도 큰 반응을 얻어냈다. 그는 새벽같이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고 책을 읽은 뒤 이동하면서 공부하고 라디오를 진행하는 하루를 담은 ‘갓생 다이어리’ 영상이 120만 뷰를 기록했다고 전한다. 이처럼 ‘외국어 공부’, ‘갓생’ 등의 콘텐츠를 올릴 때마다 유독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본인도 놀란다고.
김영철은 자신의 행복 비결도 아침 루틴에서 찾았다고 이야기한다. 일어나자마자 침구를 정리하고 이동 중에는 팟캐스트와 전화 영어로 공부하며 하루를 시작한다는 것. 최근에는 심지어 출근 시간을 10분 더 앞당겨 라디오 생방송 전 공원을 산책하는 여유까지 즐기고 있다고 덧붙인다.
그러나 이를 듣던 박준금이 뜻밖의 목격담을 꺼내 웃음을 보탠다. 어느 날 청담동에서 혼자 걸어가는 김영철을 우연히 봤다며 당시 분위기를 얘기했는데 김영철이 이를 적극 해명(?)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자신에 대해 더 알고 싶어 받았던 검사 이야기도 공개된다. 김영철은 ADHD 검사를 약 2시간 동안 받았는데 상담 과정에서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그는 강박이 있는지 질문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무대에 오르면 반드시 웃겨야 한다거나 무엇이든 잘하고 싶어 하는 자신의 성향을 돌아보게 됐다고 밝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