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수영, 또 결실 맺었다… 공식 발표
||2026.10.14
||2026.10.14
배우 최수영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오는 2027년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학교 다녀왔습니다’가 이정은, 최수영, 이성재, 전성우, 강승윤 등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한다.
‘학교 다녀왔습니다’는 오지라퍼 엄마 윤옥희(이정은 분)의 늦깎이 대학 도전과 함께 뜻밖의 인연들을 맞이하며 피보다 진한 가족이 되어가는 온 가족의 인생 재입학기다. 엄마의 좌충우돌 캠퍼스 도전이 유쾌한 웃음을 안기는 가운데 믿고 보는 캐스팅 라인업이 시선을 모은다.
이정은은 인생 2막을 위해 뒤늦게 대학 입학에 도전하는 열혈 엄마 ‘윤옥희’ 역으로 분한다. 동네의 온갖 일을 도맡는 ‘완장 부자’이자 즉석 떡볶이집까지 운영하느라 하루가 48시간이어도 모자란 캐릭터다.
이정은은 “이번 작품 역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정주행하기 좋은 드라마가 될 거라 믿는다”라며 “오랜만에 KBS 주말드라마로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수영은 시니컬한 라디오 PD이자 윤옥희의 딸 ‘강은호’로 나서 이정은과 ‘현실 모녀’ 호흡을 맞춘다. 그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상황을 현실적으로 바라보는 극강의 ‘T’ 성향으로 할 말은 확실하게 하지만 엄마의 도전을 누구보다 응원하는 속 깊은 큰딸로 그려진다.
최수영은 “평소 팬이었던 양희승 작가님, 이정은 선배님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감사한 기회라고 생각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기쁘게 합류하게 됐다”라며 설렘을 내비쳤다.
비운의 복싱계 전설이자 윤옥희의 남편 ‘강지철’은 이성재의 몫이다. 전성우는 강은호의 오랜 친구이자 KMS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한승우’를 연기하고 강승윤은 미워할 수 없는 문제적 장남 ‘강준’을 소화한다. 강승윤은 “사람냄새 나는 이야기 속에서 연기할 때를 기다려왔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학교 다녀왔습니다’는 ‘사랑이 온다’ 후속으로 2027년 상반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최수영은 지난 6월 배우 정경호와 14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결별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