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하희라 때려”… 최수종, 충격적 소문
||2026.10.14
||2026.10.14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그간 떠돌던 소문의 진실을 직접 밝힌다. 14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64회에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가 출연한다. 연극 ‘러브레터’로 다시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이날 서로의 손을 잡고 등장해 결혼 33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다.
최수종을 따라다니는 ‘이벤트의 왕’이라는 수식어에 얽힌 뜻밖의 뒷이야기도 베일을 벗는다. 하희라는 남편이 술을 마시고 자신을 때린 뒤 미안해서 이벤트를 해준다는 가십까지 돌았다고 털어놓으며 충격적인 소문의 내막을 전한다. 네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은 아내를 향한 최수종의 애틋한 마음과 딸바보 아빠 최수종이 꼽은 ‘딸이 만났으면 하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최수종의 먹먹한 가족사도 이어진다. 최수종은 ‘유 퀴즈’ 녹화를 앞둔 추석 당일 모친상을 당했다. 그는 원조 사랑꾼이었던 아버지와의 추억, 치매로 투병했던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이야기하다 끝내 눈시울을 붉힌다. 최수종은 “왜 그때 쓴소리를 엄마한테 했을까”라며 후회의 마음을 고백한다. 시어머니를 향한 하희라의 애틋한 마음도 깊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또한 하희라는 사랑꾼 남편 최수종의 연이은 팔불출 멘트에 연신 사과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유재석은 두 사람의 사랑 넘치는 모습에 “오늘 또 싸움 좀 나겠네”라며 다른 집안 걱정까지 해 웃음을 더한다.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도 눈길을 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1987년 ‘젊음의 행진’ MC로 처음 만난 뒤 여러 작품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다. 당대 하이틴 스타로 사랑받던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는 물론 전화 한 통으로 끝난 최수종의 프러포즈, 이경규가 중계방송까지 했던 세기의 결혼식 뒷이야기도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성격과 식성, 청소 스타일까지 정반대인데도 33년 동안 부부싸움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는 두 사람만의 갈등 극복법도 공개된다.
한편 서로의 곁을 지키며 33년간 사랑을 이어온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는 14일 저녁 8시 45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