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심각한 상태… “5번째 수술”
||2026.10.14
||2026.10.14
방송인 풍자가 성형 수술 이후 부작용을 털어놨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최근 수술한 성형 최초 공개부터 부작용까지 성형비로 아파트 한 채 값 날린 사람들의 성형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 풍자는 여러 수술로 인한 후유증을 언급했다. 그는 “코 수술을 5번 하니까 안에 흉살이라는 게 생긴다. 그래서 숨 쉬는 게 좀 불편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눈 같은 경우는 쨀 수 있는 곳을 다 째니까 안구건조증이 너무 심하게 온다”라며 “이마는 비가 오면 아프고 쑤신다. 약 먹는 두통이 아니라 머리가 물이 찬 것처럼 무거워지고 아프다”라고 설명했다.
날씨에 따라 감각이 달라진다는 증상도 있었다. 풍자는 “추워지면 코가 내 코가 아니다. 턱도 감각이 없어서 밥 먹을 때 흘리는데 모른다”라며 “턱 쪽 수술을 많이 하면 송곳니 위에 잇몸에 음식이 찬다. 그래서 손으로 직접 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여러 부작용을 겪으면서도 풍자는 추가로 고민 중인 수술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와 관련된 건데 진짜 안 되는 게 몇 개가 있더라”라며 “살 때문에 골격이 늘어지니까 흉통이 안 줄어든다”라고 고충을 전했다. 그러면서 “흉통 줄이는 수술이 있다고 들었다. 옛날처럼 갈비뼈 빼는 방식은 아니다. 흉통 줄이는 수술이 괜찮다고 생각했다”라고 관심을 보였다.
또한 “요즘에 살 빠지니까 팔뚝살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그런데 팔뚝 거상이 있다”라며 “지방 흡입하고 절개하는 거라 흉터가 있긴 한데 흉터도 이제는 신경 많이 안 쓴다”라고 부연했다. 풍자는 “팔뚝이 (변화가) 드라마틱하다고 해서 지금 당장은 아니고 조금 더 살 빼면 팔뚝 거상 정도는 생각은 있다”라고 추가 수술 가능성을 열어뒀다.
다만 풍자는 성형을 부추기려는 의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부작용도 있고 흉터가 남거나 수술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다. 통증도 감수해야 한다”라며 “모든 선택과 결과는 본인의 책임이다. 누구도 탓하지 않고 이 모든 점을 감당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말만 듣고 결정한 뒤 원망할 거라면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풍자는 1988년생으로 올해 38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