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개코와 이혼 후… 싹 불었다
||2026.10.14
||2026.10.14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이혼한 인플루언서 김수미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수미차올라’에는 ‘라디오스타 출연한 사실이 기쁘면서도 또 비호감으로 보일까봐 무서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앞둔 김수미의 모습이 담겼다.
방송국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그는 “너무 긴장된다. 아침부터 배가 살살 아프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 그래도 헤어 메이크업이 예쁘게 잘 된 것 같아서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다. 묻는 질문에 대답이나 잘 했으면 좋겠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김수미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과 ‘라디오스타’ 본방송을 챙겨 보는 모습도 공개했다. 방송을 보던 그는 “너무 창피하다. 쑥스럽다”라며 수줍어했다. 자막으로는 “웃으면서 봤지만 한편으로는 조마조마하면서 봤다”라는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을 모두 본 뒤 김수미는 “너무 재밌게 잘 봤고 너무 쑥스럽더라. 제가 그렇게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니까”라며 “녹화한 날 너무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MC분들, 출연자분들, PD님, 작가님 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사실 처음 섭외가 왔을 때 너무 떨리고 긴장될 것 같아 망설였다“라며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출연 소감을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라스 보면서 매력 있다고 생각했다”, “걱정할 필요 전혀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웠다”, “김수미 씨 힘내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큰 결심하고 용기 내서 나온 게 멋지다”, “주눅 들지 말고 당당하게 본인 인생 살아가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미는 2011년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하지만 결혼 15년 만인 지난 1월 이혼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당시 김수미는 “지난해 저희는 오랜 시간 충분한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선택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지나친 관심이나 섣부른 해석보다는 조금만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