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인연 있었다… 상대 ‘유튜버’
||2026.10.14
||2026.10.14
가수 임영웅의 숨겨진 인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라꼰즈’에는 ‘’여행 유튜버를 직업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에 긁힌 사람들 모여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빠니보틀과 곽튜브 등 여행 유튜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77만여 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여행 유튜버 캡틴따거와 임영웅의 친분이 화제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곽튜브는 캡틴따거에게 “임영웅과 만나는 것을 봤다”라며 운을 뗐다. 이에 캡틴따거는 “영웅이랑 어쩌다가 알게 됐다”라고 답했다.
그는 여행 중 우연히 임영웅의 절친한 지인을 만났고 이를 연결고리로 임영웅과도 연이 닿았다는 사연을 풀어놨다. 해당 영상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임영웅이랑 캡틴따거 조합이라니 상상도 못 했다”, “우연히 만난 지인 덕분에 임영웅이랑 친구가 되다니 인연이 대단하다”, “세계관 대충돌 보는 느낌이라 신기하다“, “사람 인연이란 게 어떻게 이어질지 모른다”, “나중에 캡틴따거 채널에 임영웅 게스트로 한 번 나와줬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캡틴따거는 자신의 SNS에 임영웅과 함께한 인증샷을 올리며 두 사람의 만남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아일랜드에서 만난 형과 누나가 임영웅의 오랜 친구라고 해서 신기했는데 우연히 좋은 기회로 진짜 만나게 됐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검은 셔츠 차림으로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캡틴따거는 엄지를 치켜세운 채 특유의 해맑은 매력을 뽐냈다. 캡틴따거는 “실제로 만나보니 장난도 많이 치시고 유쾌하고 재밌는 분이셨다”라며 직접 마주한 임영웅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는 “트롯 경연 때 어땠는지도 물어보고 무대에 섰을 때 어떤 느낌인지도 여쭤봤다”라며 함께 나눈 대화도 소개했다. 이어 “나도 언젠가 저런 정점의 무대에 서보고 싶다”라고 바람을 내비쳤다. 끝으로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다시 만나 뵙고 싶은 사람”이라며 팬심을 숨기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