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강민경, 드디어 ‘결혼’ 언급… 입장 발표
||2026.10.15
||2026.10.15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자신의 결혼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유부 넷, 싱글 하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에픽하이 멤버들이 강민경, 이해리와 함께 연애와 결혼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타블로는 강민경에게 이해리의 결혼 소식을 들었을 때 섭섭하지 않았는지 질문을 던졌다. 강민경은 “전혀 안 슬펐다”라며 “두 사람이 연애할 때부터 봐왔기 때문에 진짜 시집보낸 느낌이었다”라고 당시 심경을 떠올렸다. 이어 “언니는 결혼과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이해리를 치켜세웠다.
대화는 멤버 중 유일한 싱글인 강민경의 연애 이야기로 이어졌다. 강민경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일단 키가 나보다 커야 하고 우직해야 한다”라며 “약간 조용하고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다’ 하는 사람”이라고 구체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그러면서 “밖에 나가면 사람들을 진두지휘하는 사람인데 내 앞에서는 베이비”라며 수줍어하더니 “반전 매력”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연애 중이냐는 물음에는 “진짜 만나는 사람이 없다”라고 단호히 부인했다.
이를 듣던 이해리는 “아무나 일단 만나봐야 한다. 이렇게 정해봤자 안 된다”라고 뼈 있는 조언을 건네 웃음을 유발했다. 결혼을 바라보는 시선은 저마다 달랐다. 유부녀인 이해리는 “삶이 완벽해진다”라며 결혼을 적극 권했다. 타블로는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결혼하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다른 시각을 내놨다.
아직 미혼인 강민경은 “외로움이 좋을 때가 있다. 이건 내가 선택한 외로움“이라며 지금의 삶에 만족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앞서 지난 7월 강민경은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가 이사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하자 함께 등장한 매니저가 남자친구라는 오해를 받으면서 ‘결혼을 준비하기 위한 이사 아니냐’는 추측까지 뒤따랐다. 당시 그는 “남자친구 아니고 아기 둘 아빠인 저랑 10년 넘은 매니저 실장님이십니다”라며 “생기면 말할게요”라고 오해를 바로잡았다. 한편 강민경은 1990년생으로 올해 36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