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한지민, 기다리던 소식… “내년”
||2026.10.15
||2026.10.15
배우 한지민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영화 ‘태풍'(가제)이 한지민을 비롯해 구교환, 오정세, 한선화, 김응수, 오민애, 김요한, 최지수로 이어지는 유쾌한 캐스팅 라인업을 꾸렸다.
‘태풍'(가제)은 헤어지길 결심한 진모(구교환)와 재이(한지민)가 고향 친척 결혼식에서 초대형 태풍을 만나 겪게 되는 속 터지는 재난탈출 코미디를 그린다.
한지민은 속 터지는 남편 ‘진모’의 아내 ‘재이’를 맡았다. 출판사에서 인정받던 인재였으나 일과 육아를 양립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퇴사하고 유튜버 전향을 꿈꾸는 당찬 인물이다. 재난 상황마다 ‘생활 꿀팁 채널’의 노하우로 돌파구를 찾는 재이의 야무진 색깔과 한지민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만나 인생 캐릭터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구교환이 맡은 ‘진모’는 지방 소도시 출신으로 S대를 나와 대기업에 입사한 개천용이지만 지금은 만년 대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구교환은 현실 남편이자 아빠 역할로 변신해 특유의 인간적인 매력을 뿜어낸다. 특히 ‘만약에 우리’, ‘군체’ 등으로 한국 영화계 흥행을 책임진 만큼 ‘태풍'(가제)에서의 활약에도 시선이 쏠린다.
이들 부부의 친구 ‘상혁’은 오정세가 연기한다. 진모의 고향 친구이자 119 구조 대원으로 재난에 빠진 부부를 구하려 용감히 몸을 던졌다가 함께 고립되는 캐릭터다. 오정세의 사랑스럽고 자유로운 영혼 연기가 영화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펜션 주인 ‘로즈’는 한선화가 맡았다.
김응수와 오민애는 캠핑카로 전국을 도는 48년 차 짝꿍 ‘현덕’과 ‘필자’로 변신한다. 김요한과 최지수는 결혼을 앞둔 커플 ‘대한’과 ‘차영’으로 합류해 이야기에 온기와 활기를 불어넣는다. 각본과 연출은 ‘비스트’, ‘방황하는 칼날’의 이정호 감독이 이끈다. 최종 캐스팅을 확정하고 10월 크랭크인한 ‘태풍'(가제)은 내년 관객과 만난다.
한편 한지민은 2024년 8월 밴드 잔나비의 최정훈과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계기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