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보수 재건”… 한동훈, 이 악물었다
||2026.10.15
||2026.10.15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를 ‘정치깡패식’이라고 규정하며 반발했다. 한 의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당은 제가 국회의원으로서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출국한 틈을 타 제 가족에 대한 허위공격을 되풀이하는 야비한 정치깡패식 행태를 벌이고 있다”라고 날을 세웠다.
한 의원은 “민주당이 이럴수록 저는 더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고 반드시 보수 재건을 해내서 무능하고 야비한 정치깡패들을 정치권에서 쓸어버리겠다”라며 “이런 저급한 정치를 반드시 싹 다 갈아엎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정치권에서는 국정감사를 계기로 한 의원의 딸을 둘러싼 이른바 ‘허위 스펙 의혹’이 재조명됐다. 2022년 당시 경찰 수사가 부실했다는 지적과 함께 한 의원의 개입 여부를 둘러싼 문제 제기가 여당을 중심으로 나왔다.
이에 한 의원은 “이미 4년 전 무차별적으로 제기된 의혹이 경찰 수사와 수사심의위원회까지 거쳐 종결된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새로운 의혹이 불거진 것도 아니다”라며 “그런데도 민주당은 새삼스럽게 끝난 일을 끄집어내 재탕, 삼탕하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이번 민주당 떼거지 린치의 본질은 노골적인 정치보복”이라며 “저는 김승원 후보자의 부적격성을 밝히고 북한 지뢰 공격에 대한 늑장 조사를 규명했다”라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민주당이 검찰을 폐지하고 보완수사권마저 없애 국민 전체를 위험에 빠뜨린 시스템 파괴를 합리화하는 데 활용해 온 ‘노무현 신화’에도 정면으로 맞섰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미관계의 심각한 균열을 지적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러자 민주당은 아무 맥락도 없이 오직 정치보복만을 위해 저도 아니고 제 가족을 허위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엉터리 정치깡패 같은 정치보복’에 골몰할 시간이 있다면 북한의 지뢰공격에 대한 대응과 위기의 한미동맹 복원부터 고민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한 의원은 “‘10.15 주거재앙 조치’ 이후 1년간 더욱 폭등한 부동산 문제,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이 스스로 파괴한 형사사법시스템의 원상 복구도 해법을 내놓고 실천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