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이규한, 방송서 이미 ‘결혼’… 영상 확산
||2026.10.15
||2026.10.15
가수 겸 화가 솔비와 배우 이규한이 내년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솔비 소속사 측은 15일 “가수 겸 화가 솔비와 배우 이규한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기로 약속했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가족이 함께 만나 결혼의 뜻을 나눴으며 2027년 4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솔비, 이규한이 지난해 출연한 KBS Joy·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3’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솔비, 이규한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만나 서로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던 바 있다.
자기소개 이후 솔비, 이규한을 서로를 선택해 데이트 기회를 가졌고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던 중 ‘3분간 손 잡기’ 미션이 내려졌다. 이에 이규한은 곧바로 솔비의 손을 잡아 끌었다.
솔비는 “손을 끌고 가서 잡은 게 설렜다”라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이어진 데이트에서는 ‘결혼 계획’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식사하던 중 솔비는 “날 언제부터 여자로 느꼈냐”라고 질문했고 이규한은 “처음부터 여자였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규한은 “이 프로그램에 어떤 마음으로 나왔냐. 잘 되면 결혼까지 생각하냐”라고 질문했고 솔비는 “방송에서 썸타고 싶어서 나왔다. 나이가 있으니까 열려 있다”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대리 설렘을 충족시켰다.
하지만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당시 솔비를 선택하지 않은 이규한은 “마음이 텅 비어서 왔는데 짧은 시간 안에 채워졌다. (기사와 악플로) 힘들었던 적이 있는데 혹시 나로 인해서 피해가 가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선택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방송 이후 인연을 이어온 듯한 두 사람이 결국 부부의 연을 맺게 돼 해당 프로그램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완전히 호감이네”, “저때 선택하지 않고 실제로 사귄 듯”, “달달하다”,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놀람”, “저 프로그램이 이어준 거나 다름없네”, “이규한 취향 소나무”, “잘 어울려요”, “열애도 아니고 결혼! 축하해요!” 등 반응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