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문희준, 잠잠하더니… 입장 떴다
||2026.10.15
||2026.10.15
그룹 H.O.T. 문희준이 데뷔 30주년 완전체 공연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15일 밤 9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서인영의 유행꼰대’ 3회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H.O.T.의 리더 문희준이 일일 수강생으로 출연해 ‘아이돌’을 주제로 서인영, 미미미누와 세대를 넘나드는 토크를 이어간다.
이날 문희준은 H.O.T. 데뷔 3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하는 가운데 완전체 공연을 논의 중인 상황을 언급해 관심을 끈다. 그는 올해 30주년 공연을 위해 멤버들과 11개월째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공연 성사 여부에 궁금증이 모인다.
1세대 아이돌 문희준과 1.5세대 아이돌 서인영의 자존심을 건 ‘요즘 아이돌 레벨 테스트’도 진행된다. 문희준은 후배 아이돌의 사진을 보고 그룹명과 소속사를 척척 맞히며 ‘SM 시조새’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하지만 정작 멤버들의 이름 앞에서는 엉뚱한 답변을 쏟아내 웃음을 선사한다. 연이어 퀴즈가 출제되자 “가족오락관이에요?”라며 불만을 터뜨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달라진 K 팝 시장을 둘러싼 이야기도 계속된다. ‘거제 야호’라는 유행어로 알고리즘의 주목을 받은 걸그룹 리센느의 성공 사례가 소개되자 문희준은 단순히 알고리즘 덕분에 인기를 얻은 것이 아니라며 이미 실력과 끼를 갖춘 멤버들이 대중에게 알려질 기회를 얻은 것이라고 진단한다.
K 팝 열풍 속에서 벌어진 기상천외한 사례들도 베일을 벗는다. BTS 지민을 닮기 위해 30회 넘게 성형수술을 받은 남성부터 블랙핑크 로제를 따라 한 중국 인플루언서의 논란까지 소개되며 출연진을 놀라게 만든다. 또한 세계적인 음악 축제 코첼라 이야기가 나오자 서인영은 “워터밤 다음은 너야”라며 코첼라 무대에 대한 야망을 내비친다.
특히 문희준은 후배 아이돌들에게 돈 관리를 직접 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어린 나이에 큰 수입을 얻더라도 경제관념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아이돌 선배로서 조언을 남긴다. 서인영 역시 가수라면 꾸준히 노래를 연습하고 라이브 무대를 소화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한편 문희준은 지난 2017년 그룹 크레용팝 출신 가수 소율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