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앞둔’ 서인영, 피멍 포착… 무거운 입장
||2026.10.15
||2026.10.15
가수 서인영이 피멍이 든 얼굴로 나타나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일본인들 기절초풍한 서인영의 ‘끝판왕 갸루’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서인영이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출국을 앞둔 서인영은 손톱부터 화려하게 단장하며 설렘을 내비쳤다. 그는 “일본 갈 때는 일본스럽게 해야 한다”라며 “이거는 내가 집에서 2시간을 붙였다. 갈 시간이 없었다”라고 직접 꾸민 네일을 자랑했다.
일본에 도착한 그는 갸루 체험에 나섰다. 서인영은 여러 갸루 스타일 가운데 가장 강렬한 비주얼의 ‘야맘바 갸루’ 메이크업을 골랐다. 알아보기 힘들 만큼 변신한 그는 거리 곳곳에서 스냅 사진을 남기며 갸루 문화에 푹 빠졌다. 이튿날 아침 카메라 앞에 선 서인영의 눈가에는 피멍이 들어 있었다.
그는 “눈탱이 밤탱이 됐다. 어제 메이크업한 거 지우다 이렇게 됐다”라며 “처음에는 살짝 멍들었는데 피 터지더라“라고 상처가 생긴 경위를 밝혔다. 이후 서인영은 구독자 선물을 사기 위해 돈키호테를 찾았다. 제작진이 “얼마 쓰려고 하냐”라고 묻자 그는 “눈 돌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고 답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쇼핑 바구니를 채운 서인영은 무려 100만 원어치를 구매했다. ‘아빠한테 뭐라 할 거냐’라는 물음에 그는 “구독자 선물 샀다고 하면 된다. 그건 해주신다”라며 “나한테 쓰는 것만 싫어하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얼마나 세게 문질렀으면 피멍까지 드냐”, “눈가 피부 약한데”, “다음부터는 전용 리무버로 살살 지우세요”, “야맘바 갸루 메이크업 지우다 멍든 거 진짜 서인영답다”, “‘눈탱이 밤탱이’라면서 셀프 폭로하는 거 너무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는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슈퍼스타’, ‘니가 참 좋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큰 인기를 누렸다. 또한 2023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지만 이듬해 결별한 그는 올해 6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