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강제 하차… 무거운 소식
||2026.10.15
||2026.10.15
방송인 김숙이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그렇게 잘 먹는데 왜 잘리신 거죠?”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김숙 먹방 퇴출 사건(?)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두 사람에게 “긁힐 수 있으니 주의하라. 두 분은 먹방 예능을 아예 안 하는 것 같다”라며 “‘밥블레스유’는 진작에 종영했고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열심히 했지만 살아남지 못하셨다. 어떻게 된 거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김숙은 “나 잘렸다”라고 거침없이 답해 폭소를 안겼다. 송은이는 “너는 책 프로그램도 먹방 프로그램도 잘리면 어떡하냐”라고 짓궂게 물었고 김숙은 “살면서 딱 두 개 잘렸다. ‘비밀독서단’이랑 ‘토요일은 밥이 좋아’다. 이후로는 토요일에 밥을 안 먹는다”라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송은이는 “‘밥블레스유’는 함께 종영해서 덜 억울한데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어떻게 된 거냐”라며 구체적인 하차 배경을 궁금해했다. 김숙은 2023년 7월 E채널 예능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 합류했으나 2024년 1월 하차했다.
김숙은 “나만 잘렸다. 히밥이랑 현주엽은 살아남았다”라며 “솔직히 말하겠다. 나 걔네랑 밥 먹기 싫다. 인간계가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밥블레스유’는 인간적이었는데 걔네는 인간미가 없다”라며 두 사람의 먹성을 표현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숙 반응이 너무 웃기다”, “아니 어떻게 김숙이 프로그램에서 잘릴 수가 있지”, “책 프로그램에서도 잘렸다고 해서 거의 오열했어요”, “요즘 밥블레스유 정주행하고 있는데 말 나온 김에 다시 하면 좋겠다”, “하차하는 것으로도 웃기는 진짜 희극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5년생인 김숙은 올해 51세다. 그는 1995년 KBS 12기 공채 코미디언에 선발돼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에도 팟캐스트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