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결혼”… 장영란, 돌연 전해진 소식
||2026.10.15
||2026.10.15
방송인 장영란이 뜻밖의 ‘두 번째 결혼’을 선언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중국 남자랑 몰래 오토바이 타다 남편에게 딱 걸린 48세 애둘맘 장영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영란이 중국 충칭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영화 ‘천장지구’의 명장면을 따라 하는 오토바이 촬영에 도전했다. 한국에서 미니 웨딩드레스와 티아라까지 챙겨 온 그는 “두 번째 결혼”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장영란은 “저의 버킷리스트였다 예전에 홍콩 영화에서 여자 주인공을 오토바이 뒤에 태우는 장면이 있었다”라며 “그걸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어떤 릴스를 봤더니 충칭에서 (오토바이 체험) 하더라”라고 이번 체험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제작진이 “원장님(남편) 전화 오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장영란은 “원장님이고 자시고”라며 “솔직히 한국에서는 자기 와이프지만 해외 나가면 ‘자기 와이프’ 하면 안 된다 그때부터 전 처녀다”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오늘 바람난 장영란의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예고했다.
드레스 차림 그대로 남편 한창과 영상통화를 연결한 장영란은 “나 중국 남자랑 결혼하러 간다 나 잊어라”라고 장난을 쳤다. 그러자 한창은 “’나의 찾기'(위치 추적 기능) 보니까 충칭이던데”라며 “’나의 찾기’로 쫓아갈 거다”라고 응수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 당당하게 해내는 모습 너무 멋지고 귀엽다”, “‘천장지구’ 감성 제대로 살려서 영상 보는 내내 웃었다”, 아내가 바람피우러 간다는데 위치 추적으로 받아치는 사랑꾼 남편”, “장난치는 영란 언니도 받아주는 원장님도 둘 다 너무 사랑스럽다”, “두 번째 결혼이라길래 깜짝 놀랐는데 역시나 콩트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1년 Mnet 9기 공개 VJ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톡톡 튀는 매력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그는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