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中 식당 선배들에 설욕…안경선배X쉬젠카이 앞 카리스마 폭발 (언더커버 셰프)
||2026.10.15
||2026.10.15
tvN ‘언더커버 셰프 : 멀리서 찾아온 벗’이 유쾌한 리벤지를 예고했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tvN ‘언더커버 셰프 : 멀리서 찾아온 벗’은 대한민국 대표 스타 셰프들이 해외 주방에서 호흡을 맞췄던 식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하는 ‘언더커버 셰프’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언더커버 셰프’는 방송 당시 자신의 주방을 진두지휘했던 톱셰프들이 계급장을 떼고 자신의 요리 뿌리가 된 본토에서 막내부터 시작해 한 단계씩 올라가는 성장기는 물론이고, 국경과 세대를 넘어선 진한 우정이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던 최종회의 여운이 이번 스핀오프로 이어졌다. 정지선과 권성준이 각각 중국 청두와 이탈리아 나폴리의 옛 동료들을 각자의 홈그라운드에서 맞은 것.
공개된 메인포스터에는 '언더커버 셰프' 프로그램의 주축이 된 샘 킴, 정지선, 권성준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뒤에, 청두와 나폴리에서 한국을 방문한 해외 현지 셰프들의 반가운 얼굴이 담겼다. 청두의 할머니 사장과 남사장, ‘안경선배’ 궈리홍과 ‘MZ 선배’ 쉬젠카이, 나폴리의 자매 사장 루이자와 라우라, ‘안선배와 파선배 듀오’ 안토니오, 파올로까지 한자리에 모인 것. 셰프들의 환한 미소와 비행기·여권, 서울의 랜드마크 이미지가 어우러져 국경을 넘어 이어져 온 인연과 한국에서 펼쳐질 새로운 여정을 담아냈다.
그런데 함께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 분위기가 반전된다. 먼저 “복수를 한번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는 의미심장한 각오로 옛 동료들을 맞은 ‘사장’ 권성준은 혹독하게 일을 시키기 시작한다. 잔뜩 긴장한 채 일렬 횡대로 선 4인방이 낯선 한국 주방에서 팬을 잡고 고군분투하는 현장과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반응이 벌써부터 역전의 재미를 예감케 한다.
‘중식 여왕’의 카리스마로 주방을 호령하는 정지선의 현장은 더욱 흥미진진하다. 청두에서 대형 웍을 잡고 돌리는 방법부터 다시 배웠던 정지선에게 이번에는 조리법을 꼼꼼히 짚고 ‘다시’를 외치는 역전의 기회가 찾아왔다. 그 긴장감에 남사장은 급기야 웍에서 재료가 이탈하는 실수까지 범하고, 궈리홍과 쉬젠카이는 그 자리에 얼어붙는다. 받은 대로 되돌려주는(?) 180도 달라진 관계가 웃음을 자아낸다.
그리고 영상 말미, 권성준의 업장에서 파올로가 영업 중에 갑자기 사라지는 사건까지 발생한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샘 킴은 “재밌네”라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제작진은 “현지 셰프들도 익숙한 주방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들어오면서 다이내믹한 경험을 하게 된다. 벗을 만나러 온 줄로만 알았던 이들이 한국에서 어떤 사건(?)을 벌일지, 현지 셰프들과 이들을 이끄는 정지선, 권성준의 역전된 관계성이 어떤 서사를 만들어낼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정지선과 권성준의 좌충우돌 유쾌한 리벤지, tvN ‘언더커버 셰프 : 멀리서 찾아온 벗’은 오는 10월 29일(목)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