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20년 만에… 전해진 소식
||2026.10.15
||2026.10.15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생일을 맞아 애정 어린 축하를 건넸다. 신애라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생일이라 특별히 얼굴받침 해준다ㅋ 축하해 남편 59년 수고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글 끝에는 하트 이모티콘도 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이 나란히 얼굴을 맞댄 투샷이다. 신애라는 차인표의 볼을 감싸고 얼굴을 바짝 붙인 채 활짝 웃고 있다. 남편의 생일을 맞아 아내가 직접 ‘얼굴받침’을 자처한 셈이다.
두 사람의 다정한 금슬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여전히 신혼부부 같네요”, “이런 게 진짜 사랑이죠”, “차인표 씨 생일 축하드려요”,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신애라 씨 애정 표현 너무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근 차인표는 과거 가족사진을 보며 딸 예은 양을 만난 순간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작은 생명 하나가 가족으로 늘어난 것이 아니라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모든 관점이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입양을 먼저 제안한 신애라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아내가 남편에게 생각지도 못했던 딸을 줄 수도 있구나 싶었다”라며 “당신 덕분에 참 좋은 선택을 했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았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동생을 잃었을 때라고 고백했다. 그는 “동생을 잃은 슬픔을 느낄 여유조차 없었다”라고 말했다. 또 신애라가 동생이 떠나기 전까지 손을 잡고 기도해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애라를 향해 “살면서 가장 감사하게 생각하는 장면 중 하나”라며 “견디기 힘든 이별의 순간 큰 위로가 됐다”라고 고마워했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89년 MBC 특채 탤런트로 발탁, 드라마 ‘천사의 선택’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여러 활동을 거치며 배우로서 활약했다. 특히 지난 1995년에는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결혼 31년 차를 맞이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