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로 예뻐졌다는 소문에…결국 엑스레이 공개한 40대 국민 여가수
||2026.10.15
||2026.10.15
최근 얼굴이 달라졌다는 반응이 이어지더니 결국 양악수술설까지 불거진 여가수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말로만 부인한 것이 아니라 치과를 찾아 엑스레이 사진까지 공개했다. 주인공은 코요태 신지다.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받고 있는 치과 치료 과정을 공개하며 양악수술 의혹에 선을 그었다. 특히 담당 의료진과 함께 자신의 치아 상태를 설명하며 외모가 달라 보이게 된 이유를 자세히 밝혔다.
외모를 둘러싼 추측이 계속되자 정확한 치료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신지는 오래전부터 위아래 앞니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오픈바이트’ 증상이 있었다고 했다. 이 때문에 앞니로 음식을 끊어 먹는 데 불편함이 있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치아 길이와 교합을 조절하는 치료를 받아왔다.
치료 과정에서 치아 모양에도 변화가 생겼다. 방송 활동을 하면서 치아가 길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자 조금씩 다듬었고, 이후 어금니와 앞니의 높이에 차이가 생겼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입을 다물었을 때 턱과 입 주변 모습도 이전과 달라졌다. 최근에는 기존 보철물을 제거하고 새로운 치아를 만드는 치료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순히 미용을 목적으로 치아를 바꾼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불편했던 교합 문제를 바로잡는 과정이었다는 설명이다.
담당 의료진은 신지가 받은 치료가 양악수술과는 전혀 다르다고 설명했다. 턱뼈를 절단하거나 이동시키는 수술이 아니라 치아의 높이와 맞물림을 조절하는 보철 치료라는 것이다.
입을 다물 때 모습이 다소 어색해졌다는 반응에 대해서도 이유를 설명했다. 치아 교합과 턱관절 위치가 달라지면 오랫동안 익숙했던 근육이 새로운 위치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체중 감소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신지는 과거 대중이 기억하는 통통하고 귀여운 이미지와 비교하면 지금은 살이 많이 빠진 상태라 얼굴선 자체가 달라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결국 신지는 양악수술 여부를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 자신의 엑스레이 사진까지 공개했다. 담당 의료진 역시 엑스레이를 확인한 뒤 양악수술을 받은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신지는 데뷔 후 28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데다 체중 변화와 치아 치료까지 겹치면서 얼굴과 입 모양이 자연스럽게 달라진 것이라고 밝혔다. 한 가지 이유 때문이 아니라 여러 변화가 동시에 겹치면서 과거와 다른 인상으로 보였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단순한 외모 변화에 대한 반응으로 생각했지만, 어느 순간 양악수술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사실처럼 퍼지자 결국 직접 해명에 나선 셈이다. 신지는 치료 과정과 엑스레이까지 공개하며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바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