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고영욱, ‘감옥’도 거침없이… ‘발언 파장’
||2026.10.16
||2026.10.16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또 거침없는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4일 고영욱은 본인 SNS에 “맙소사…감옥에서 저런 사람을 만났더라면 제대로 혼냈을 거다. 하루에 최소 두 번은 속옷을 갈아입는 나조차도 저렇게 더러운 환경에서 혼자 산다는 건 상상도 못 하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공동생활을 하면서 촬영까지 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살 수 있냐. 이건 단지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라 연예계는 정말 몰락의 길을 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앞서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대환장 기안장2’에서 기안84의 모습을 보고 남긴 반응으로 보인다.
평소 위생 관념을 지적받아온 기안84는 해당 방송에 함께 출연한 김연경에게 “여러 명 앞에서 방귀 뀌었다”라는 폭로를 당했다. 이어 김연경은 “(기안84) 속옷 확인했냐”라는 질문에 “이미 그때 사흘 동안 팬티를 안 갈아입고 있었다. 내가 확인했다”라고 답했다. 기안84는 “군대에 있을 때 자꾸 씻으라고 해서 사회에 나와서 씻기 싫어진 것도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연경은 또한 기안84가 땀을 흘린 채 침대에 눕는 것도 지적했고 기안84는 “너 같은 간부들 때문에 반발심이 생겼었다. 내가 씻고 싶을 때 씻을 것이다”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방송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기안84의 위생 관념을 지적하기도 했다. 다만 최근 유재석, 신동엽, 이찬원, 이상민, 탁재훈, 이지혜, 박하선, 장동민 등 다수의 연예인들을 이유없이 저격하는 고영욱의 발언에는 불편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어 이같은 발언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전자발찌 부착 3년과 신상정보 공개 5년 등의 처분을 받았다.
신상정보 공개 기간이 종료된 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계정을 개설했으나 성범죄 전력 등을 이유로 온라인 활동에 제약을 당하게 됐다.
